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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색 떡국

마눌님 밥상차리기 입니다.

저는 마눌의 신랑 이 남자입니다.

마눌의 지인이 보내주신 오색 떡국을 가지고

떡국떡을 만들어 보았담니다.

떡국떡의 색이 너무 맛있어 보여 보는 것만으로 기분이

좋아 지는 그런 맛난 떡국을 마눌과 먹을 수 있다는 것이

행복인 것 같습니다.

흰 떡국떡보다 색깔별로 맛이 틀린 떡들이 씹는 맛을

더 높여 주는 것 같더라고요~~

소고기를 준비합니다.


오색 떡국떡입니다.

떡이 칼라별로 맛이 틀리더라고요^^

신기하고 예쁜 떡국떡


가볍게 물에 헹구워서 준비를 해주세요^^


물에 소고기, 다진 마늘, 소금, 국간장을 넣고 끓여 주세요

물이 끓으면 만두를 넣고

만두가 80%쯤 익었을때 떡국떡을 넣어 주세요


완성이 되기전 계란 풀어 준 것을 넣어 주세요

원래 지단을 만들어서 넣어 주려고 했는데...

고기도 덩어리로 삶아서

손으로 찢어서 하려고 했는데...

너무 배도 고프고 피곤하더라고요

마눌 미안 ㅠ,ㅠ


이렇게 완서이 되었담니다.

준비한 김가루를 넣어 주세요






진한 육수가 맛있는 떡국떡입니다.




떡국떡의 색이 이리 예쁘다니

골라 먹는 재미가 있더라고요~~


따뜻한 오색 떡국떡 드시고 가세요

요즘도 늦은 밥까지 계속 야근을 하고 있담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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