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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 입맛 땡기는 분식집 철판 라볶기

마눌님 밥상치리기 입니다.

저는 마눌의 신랑 이남자입니다.

 

즐거운 금요일 저녁이네요

내일은 토요일

그냥 입가에 아무 이유없이

미소가 번지는 ....

 

 

맘껏 늦잠을 자도 되고,

TV를 배깔고 봐도 되고,

마트에서 카트 운전을 해도 되고,

산에도 가도 되고

뭐든 해도 되는 토요일입니다.

 

퇴근 후 대청소도하고

빨래도 정리하고

반찬도 만들고

내일을 위한 준비를 다 해두었담니다

 

근데 막상 할게 없을 것 같다는

불안한 맘은 뭘까요ㅠ,ㅠ

 

이럴때는 뭐니 뭐니 해도 

분식집 음식이 확 땡긴다는....

 

 

분식집에서 자주 먹는 라볶기

드시고 가세요

 



 

 

어묵을 준비하고요


 

야채를 준비하고요

냉장고에 야채 비슷한건 다 넣어도 된다는...

지극히 저의 개인적인 생각


 

라면은 삼양@@이 맛있는것 같아요

개인적 취향으론

삼양라면, 신라면, 너구리, 스낵면, 오징어짬뽕, 짜파게티에

장을 볼때 손이 가더라고요


 

물에 고추가루, 후추, 다진마늘, 물엿, 설탕, 다시다, 간장을

넣고 끓으면

떡볶이 떡을 넣어 주세요


 

야채를 넣고요



 

어묵을 넣고

끓여 주세요


 

 

고루 고루 잘섞어서요


 



 

라면을 넣어 주세요


 

뽀글 뽀글 맛있는 라면이

익어 가네요


 

마지막에 참기름 한두 방울 넣고

마무리 하세요^^


 



 



 



 



 



 



 







 



 



 



 



 

이웃님들 맛있는 철판 라볶기 드시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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