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도 함께 부담없이 즐길수 있는~
초보남의 영양밥 만들기 입니다.^^ㅋ
얼핏 보시면 너무 이뻐서 볶음밥 같지만~
절대 아닙니다~^^
아주 싱싱한 표고버섯 을 준비했습니다. ^^
이 표고버섯을 먹기 편하게~ 엄마악어턱으로 썰어주었습니다. ^^
제 레시피를 보신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전 이녀석들을 이용해서 요리를 합니당 ^^ㅋ
악어턱을 쓸때마다 느끼지만...
모양이 참~ 이쁘게 잘 썰리는것 같습니다. ^^
표고버섯을 이렇게 이뿌게 썰은 이유중에 한가지는~~
제가 약간 편식이 심합니다.. ^^
조카들 핑계도 있지만..작게 썰면 나중에 요리가 끝난후
먹기에 부담이 없더라구요^^
자~ 이번엔 준비한 대추의 씨를 발라 냈습니다. ^^
그리고는 역시나..암생각 없이 채칼로 썰었습니다. ^^ㅋㅋ
음..이건 넣을까 말까..고민을 했습니다 ㅋㅋ
제가 인삼을 워낙..싫어해서요.. ^^
하지만 영양밥에 인삼이 빠지면 섭섭할것 같아서~
썰어넣었습니다~ 슉~슉~^^
다 썰린 인삼을 모아두고~~~~~
저번에~ 밤밥 했을때처럼~ 밤도 썰어 주었습니당 ^^
그리고 요고 ~~당근...역시나 썰어주었습니당^^ㅋㅋ
짠 ~~^^
이쁘게 썰은
대추,표고버섯,인삼,당근,밤,
그리고..은행~^^을 모아 보았습니당~~^^
이뿌죠? ^^ㅋ
아~~ 왜 저는 보면서 팥빙수가 생각나는지 모르겠네욤~^^ㅋ
짜자자자잔~ ^^
준비한 쌀에 썰은 각종 재료를 넣고
평소 밥하듯이 밥했습니당~^^
다 만들고~ 양념간장과의~절묘한 맛의 조화~^^
으하하...특히나 씹히는 것들이 잘게 썰려서 부담이 없이
먹을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
버섯과 인삼등을 편식하시는 분들에게~
초보남의 영양밥을 적극 추천해 드립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