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잠시 외출했다가 들어왔는데도.. 더웠습니다.
올 여름은 진짜 더울 모양입니다.
저도 외출 후 돌아오자마자 시원한 복숭아 라씨 한 잔 만들어 먹었습니다.
혼자 너무 많이 마셨는지.. 배가 아직도 꺼지지 않네요. ㅋㅋ
여름철이 되면 어른이나 아이나.. 모두 시원한 음료만 찾는 것 같습니다.
그러다 보면 아이들이 청량음료 마시는 횟수도 늘어 나는 것 같구요...
그럴때 엄마표 정성어린 여름음료 라씨를 만들어 주세요.
라씨는 걸쭉한 요구르트인 다히에 물·소금·향신료 등을 섞어서 거품이 생기게 만든 인도의 전통음료입니다.
저도 인도에 안 가봐서 잘 모르겠지만 인도 전통라씨는 짠맛이 난다고 합니다.
요즘은 달콤한 라씨를 많이 먹는다고 하지만요...^^
1-2인분
플레인 요구르트 1컵(200ml), 복숭아 1개 (통조림 복숭아도 1개 분량) 얼음 1/2컵, 설탕 1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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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참 착합니다.
여름철 시원하고 건강한 음료를 찾으신다면 꼭 만들어 보세요.
인도 전통음료 라씨 만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