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장미
요리를 처음하는 이들에게 작은 도움을 주려고
요리를 레시피화하는 작업을 해서 블로그에 올린답니다.
아무리 좋은 레시피라도 양을 정확히 하지않으면 다른 맛이 나거든요~
음식의 맛을 좌우하는 것은 ~ 어느정도의 손맛도 중요하지만~
적당히가 아닌~ 계량된 양을 넣으면 항상 같은 맛을 낼 수가 있답니다.
그래서~ 요리를 제대로 하고싶으면~ 계량컵,계량컵을 권합니다.
요거 별로 비싸지 않으니 하나 장만하시면 요리하기 편하답니다.
계량스푼
다양한 종류의 계량스푼이 있답니다.
여러개가 필요한 건 아니구요~
어떤 종류든 구입하시면 되요~
근데~ 사용하다보면~ 씻어가며 사용해야하니 또 구입하게 되더라구요~ㅎㅎ
사용할 땐 숫자를 잘 확인하고 사용하세요~
3피스짜리 낮은계량스푼
가루를 사용할 때 편안하답니다.
양쪽사용 계량스푼
액체를 계량하기 편한 깊은 볼형태랍니다.
4피스짜리 계량스푼
1/2T짜리 가 하나 더 있답니다.
산수하기 귀찮으신분들~ 요거 구입하세요~ㅎㅎ
1T 테이블스푼- 15cc
1/2T 테이블스푼 - 7.5cc
1t 티스푼 - 5cc
1/2t 티스푼 - 2.5cc
수학까지는 필요없구요~ 산수는 필요해요~
ㅎㅎ 치매에 안 걸리려면 산수를 꾸준히 해야지요~
자꾸 사용하다보면은 익숙해진답니다.
계량컵 200cc
우리나라는 계량컵양이 200cc 구요~
유럽은 250cc랍니다.
구입시~ 눈금이 3개짜리를 구입하시면 됩니다.
눈금이 4개짜리는 250cc랍니다.
참고로
종이컵한컵은 180cc정도랍니다.
보통 밥숫가락은요~
1T = 15cc가 아니라 10cc랍니다.
단~ 숫가락에 따라 다르지만요~
또한가지~
계량스푼 여러개를 사용하는게 불편하다고
하나로 눈짐작으로 사용하면 양이 안 맞는답니다.
요게 1t 을 T스푼에 담은 양이예요~
숫자로는 1/3인데 보이는 양은 반으로 보인다지요~ㅎㅎ
요게 1/2T 을 담은양
거의 한 테이블스푼정도라지요~
거의 찰랑찰랑한 양이 1t 티스푼 3개 담은 양이랍니다.
가장많이 혼동하시는 거는
1/2T는 5cc가 아니라~5cc + 2.5cc이랍니다.
자~ 산수 공부 열심히 하시고~
레시피의 양을 잘 맞추어 음식을 하다보면
날씨에 따라~ 기분에 따라~ 맛이 달라지지않는~
언제나 같은 맛을 내는 음식을 할 수 있답니다.
사람의 입맛으로 하는 요리는 수시로 변하고
나이가 들면 혀가 제일먼저 노화하거든요~
미리 미리 우리집만의 레시피를 정리해놓으면 좋답니다.
연세드셔서 이제는 맛을 잃은 친정어머니를 보면서
저도 레시피 작업을 한거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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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량스푼,계랑컵 사용방법 잘 알았으니
맛난 음식 만들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