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전 새콤 & 달콤 & 매콤한 음식을 좋아했던 소영맘,,,
결혼후 신랑님이 식초 들어간 요리를 별루
누구 딸래미 아니랄까봐 새콤한거 싫어하는 겉모습은 , 성질은 , 소영이
유아산통이 심했던 아가때 요플레, 요구르트 종류 한모금 먹으면 땡!!!
그래서 울집은 식초의 소비가 거의 없답니다
식초의 소비는 대부분 팬류의 살균 및 세척 용도로만 쓰여요
[이지요]보러 [롯데아이몰]에 놀러가기 Click~
하지만 올해 알게된 홈메이드 요거트 [이지요]는 달랐습니다.
저 역시 롯데아이몰의 제의를 받고 체험단으로 활동한 후
홀딱 반해서 엠디님과 업체를 달달볶아 공구를 진행할 정도였으니까요
울 소영이 홈메이드 요거트 [이지요] 한통 만들어주면 배양그릇에
얼굴 들이밀고,,, 말리지않으면 거의 다 먹습니다
오늘 올리는 레시피는 레몬즙을 넣지않아도 맛난 레몬[이지요]를 이용했습니다
재료 : 홈메이드 레몬요거트 5, 꿀 1, 소금 약간, 훈제연어슬라이스
↑ 수저계량, 매콤한걸 원한다면 와사비 약간을 첨가하셔도 됩니다
레몬 요거트가 없다면 플레인요플레 5, 레몬즙 2 입니다
1. 홈메이드 레몬요거트 [이지요]를 준비합니다
2. 홈메이드 레몬요거트 5, 꿀 1, 소금 약간을 넣어 샐러드에 뿌릴 소스를 만들어둡니다
3. 훈제연어샐러드 속에 새싹을 넣고 돌돌 말아줍니다
4. 접시에 미리 준비한 샐러드 소스를 담아줍니다
5. 새싹을 말은 훈제연어슬라이스를 샐러드 소스에 올려줍니다
시판용 무덤덤 혹은 당도있는 요플레가 아닌 레몬향을 내는 홈메이드 요거트로 만들어서 연어의 향을 싫어하는 분들도 먹기에 좋습니다. 요거 한번 맛보시면 시판용 훈제연어슬라이스에 포함된 소스 입도 안대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