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하면~
전 딸내미 태몽이 생각나요~
아주 크고 탐스러운 딸기 꿈을 꿨거든요~ㅎㅎ
오늘이 딸내미 태어난 날이예요~
오늘이 두번째 딸기데이라나요~ 뭐라다나요~
2월 11일, ‘베리데이’구요~ 3월 11일이 두번째 딸기데이라네요~
뭔데이가 이렇게 많은지~~~
딸기데이의 탄생에는
베리데이는 경남도 농업기술원(원장 송근우)이
2006년부터 우리 농산물을 이용한 선물문화 정착과 소비촉진으로
농가 소득증대에 도움을 주기 위해 제정한 딸기 소비 촉진의 날이다.
농업기술원은 베리데이가 2월 11일로 정해진 데는
시기적으로 수확이 가장 많이 되는 때가 2월인 점도 있지만,
‘딸기’라는 단어의 2글자에서 2월, 전체 획수가 11획이라는 데서 11일을 따서 2월 11일로 정했다고 전했다.
ㅎㅎ
베리데이는 딸기 소비촉진의 날로서
딸기 선물을 통해 가족, 친지, 동료 간 건강을 기원하고 정을 나눈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딸기
딸기에는 레몬의 2배, 사과의 10배가 넘는 비타민C를 함유하고 있으며,
딸기의 풍부한 비타민C는 감기뿐만 아니라 현대인의 스트레스 해소에도 탁월한 효능이 있다
특히 딸기에 함유된 자일리톨 성분은 입안을 상쾌하게 하고 잇몸을 튼튼하게 해서
치주염을 예방하는 효과까지 있는 웰빙식품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환절기에 접어들면 우리 몸에 반드시 필요한 비타민C를 공급할 수 있는 가장 좋은 과실이 딸기이기도 하다.
맛난딸기 그냥 먹어도 맛나지만~
대접하는 손길에 정성을 담아 조금만 신경써서 담아요~
딸기자르기 1
딸기 담기
밑둥을 자르고 딸기를세워서
딸기의 크기에 따라서 4~5등분해요~
밑둥을 잘라서 세워도 잘서요~
별거 아니지만~
딸기 몇개로 이쁘게 담아내면 왠지 푸짐해 보인다지요~
딸기자르기2
좀더 풍성해보이는 딸기담기
딸기를 3등분으로 저며서 접시에 깔고 가장자리 딸기를 위에 올리고
가운데 딸기를 밑둥을 자르고 세우기
딸기는 색감이 이뻐서 어떻게 담아도 굿~
이것도 이뻐~ 이뻐~ㅎㅎ
딸기자르기3
좀더 신경쓴~ 딸기담기
딸기 두개는 밑둥을 자르리말고 잘게 칼집을 넣어서
살짝 옆으로 비틀면~ 이쁜 모양이 나와요`
딸기 몇개 가지고 한접시 풍성해보이지요?
어떻게 담아도 딸기는 맛나요~
이제 맛난딸기 끝물이 다가오네요~
딸기가 맛날 때~ 많이 먹자구요~
비싸다가 싸지면 먹지 했는데~ 싸지지는 않고 끝나더라구요~
제철에 제철과일 많이 먹는게 건강에 좋답니다.
아침에 미역국끓여 주었는데~
맛난 딸기 이쁘게 담아서 딸내미에게 주어야겠어요~
노란장미네 놀러오신 이웃님들~
딸기많이 드시고 이뻐지세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