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드 가든에서 마이스터 머핀&타르트 메이커를 출시했어요.
이지베이킹 스페셜B 프로슈머 자격으로
따끈따끈한 신상 머핀&타르트메이커를 받아보게 되었지요.
마이스터 머핀&타르트 메이커의 가장 큰 장점은
오븐 없이도 맛있는 머핀과 타르트를 구울 수 있다는 점이에요.
사용법도 아주 간단해요.
반죽을 넣고 전원만 꽂아주면 머핀과 타르트가 뚝딱.
오븐처럼 온도를 맞출 필요가 없어서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맛있는 머핀과 타르트를 만들 수 있어요.
머핀&타르트 메이커의 옆면이에요.
외부 사이즈 기준,
가로 28cm x 세로 31cm x 높이 21cm의 컴팩트한 크기예요.
오븐과 달리 자리를 많이 차지하지 않아 좋네요.
두께도 얇아 빈공간과 틈새에 세워두고 보관하기 편해요.
손잡이 부분에 달린 잠금클립이에요.
반달 모양의 부분을 손가락으로 살짝 잡아당기면
아주 쉽고 부드럽게 열려요.
예열등과 전원등의 모습이에요.
전원을 꽂으면 사용하는 내내 예열등에 빨간 불이 들어와요.
전원등은 초록불이 들어왔다 나갔다 하면서 머핀&타르트메이커 내 온도를 조절합니다.
머핀&타르트 메이커의 아쉬운 점 중 하나는 직접 반죽 상태를 확인해야 한다는 점이에요.
별도의 작동 완료 표시가 없기 때문에 굽는 동안 메이커를 열고 얼마만큼 진행됐는지 눈으로 확인해야 해요.
작동이 완료되면 등이 깜빡인다거나 부저음이 울리면 좀 더 쉽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바닥면에는 작은 실리콘이 다리에 부착되있어서 미끄럼을 방지해줘요.
전원 코드는 바닥면에 부착된 저 부분에 동그랗게 감아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어요.
머핀&타르트 메이커를 열었을 때의 모습이에요.
상단 하단 모두 논스틱 코팅이 되어 있어서 음식이 눌어붙는 것을 방지해줘요.
하단 베이킹의 모습이에요.
아래로 갈 수록 서서히 좁아지는 모양이에요.
상단 베이킹은 반구형 모양으로 되어 있어 머핀을 구울 때 윗면을 동그란 모양으로 잡아줘요.
머핀&타르트 메이커로 애플 미니 타르트를 구워봤어요.
뺄 때는 이쑤시개나 포크 등으로 살짝 들면 쉽게 빠진답니다.
오븐에서 미니 타르트를 구울 땐 보통 25분 정도 걸렸는데
머핀&타르트 메이커로는 딱 12분 걸렸어요.
굽는 시간이 절반 이상 줄어들었죠?
사용 설명서에는 굽기 전에 예열을 하라고 했는데
저는 팬닝 한 뒤 전원 코드 꽂고 바로 구워줬어요.
타르트 같은 경우 손으로 반죽을 틀에 맞춰 팬닝해야 하기 때문에
뜨겁게 예열된 상태에서는 팬닝을 제대로 할 수 없을 것 같더라고요.
예열된 상태에서 팬닝을 하면 손에 화상을 입으실 수 있으니까
타르트 만드실 땐 예열 없이 사용하세요.
머핀&타르트 메이커는 팬이 기기와 분리가 안돼요.
분리형 방식이라면 세척이 좀 더 용이할텐데 말이에요.
다행히 논스틱 코팅 처리를 해서 물티슈나 젖은 행주 등으로 살짝 닦아만 주면 금방 깨끗해져요.
애플 미니 타르트 구울 때 필링이 좀 과했는지 캐러멜이 하단 베이킹에 달라붙었길래,
물티슈로 깨끗이 닦아준 뒤 이쑤시개에 물티슈를 받쳐 틈새를 닦아주는 방식으로 청소했어요.
물티슈나 행주 대지 않고 이쑤시개로 바로 틈새를 닦으면 스크래치가 날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_^
사용하지 않을 땐 세우거나 눕혀서 보관하면 돼요.
지금 이지베이킹에서 주말 특가 행사를 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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