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주가 후다닥 잘가죠? 오늘은 주말이나 휴일날 여유롭게 한잔 당기시는날 안주 한개 만들어 보아요^ ㅋ
전에 현진이가 밤을 잘 안먹어서 베이컨에 말아 구워 주니 잘 먹드라고요 옆에 잇던남편은 안주로도 좋다고 해서
주욱 이어지는 저희집 술안주 랍니다 ~ ㅋ
밤은미리 물에 삶아서 소쿠리에 수분 빼주시고요^ 생으로 사용 하면 익는시간이 더뎌요^
오늘 베이컨은 두팩 준 비했고요 주말이라 1+1 챤스~ ㅎ 반으로 잘라서 오늘 사용할거에요^
익혀논 밤을 베이컨을 반자르고 돌돌말아 이쑤시개 짧게 잘라서 고정 시켜 줍니다
이런식으로 돌돌말아서 고정시켜 주면 되고요~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지 않고 베이컨 기름 자체로 중불에서 앞뒤 노릇하게 지져 주시면 됩니다
요즘엔 오븐이 컨벤션 종류가 많아서 뒤집지 않고도 앞뒤 잘노릇하게 구워 줄수도 있습니다 ~
오늘은 후라이팬에 지져봅니다~
짧게 잘라서 고정시켜 줬더니 뒤집기도 편하네요^
일단 구워서 준비 해주시고요~
안주에 어울릴 만한 과일은 방울 토마토랑 금귤이 잘어울릴듯해요^
모양도 작고 입에 들어가는 즐거움이 간편해서 아주 즐겨 먹고있어요^ ㅋ 식초 한방 떨구고 잘 씻어 행궈 줍니다~
비어 안주로 딱입니다~
가끔은 살면서 부부의 대화시간이 한잔 하는 시간처럼 행복한 것도 없는 시간 같아요 ~얼굴도 자세히 들다볼수있공 ㅎ
맬 아침에 잠시 보고 밤에 언제 드왔어? ㅎㅎ하다가 뭐처럼 만에 대화의 소통으로 자리 매김 하는 안주와 함께 멋진 주말 잘 보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