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시흥 관곡지에서 연잎 사온걸루 연잎밥 해서먹구 연잎 몇장 말려서 차로 마실까 하가다

어제 산에 도봉산에 가면서 연잎밥 만들었어요.

맛있게 웰빙밥이 잘 지어졌어요.

이대루 그냥 먹어두 너무 맛있어요.

아침상엔 이대루 웰빙밥 올리구~~

여름에 관곡지에서 사온 연잎 말린거 물에 담갔다가...

잘 지어진 웰빙밥에 냉동실에 있던 밤과 강낭콩 듬뿍 올렸어요.

은행 대추는 아침인지지라 분주해서 못 넣었구요?

아름다운 단풍구경도 하구 산에서 먹는 밥~~

밥이 아닌 뭐래두 넘넘 맛있어요.

음이온과 피톤치드를 함께 먹으니 그렇다구 하죠?

어제 도봉산에 단풍놀이 등산가면서 해서 갔답니다.

집에 먹을것 이렇게 남겨두구 배낭에 넣어서 도봉산으로 갔어요.

이렇게 30-40여분 쪄 주면 됩니다.

연잎향이 어찌나 좋던지요?

너무 좋아요~~

찹쌀 맵쌀조금 흑미 땅콩 서리태 불렸다가...

각종 견과류 더 넣구해서 먹음 더 맛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