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소개
우리나라는 예로부터 삼한사온의 살기좋은 나라였는데 요즘은 ,,,, 명동이나 종로를 나가면 우산이 젖은 사람도 있고,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고,,,,, "아~~~ 어떤 동네는 비가 왔나보네!"를 웅얼거리게 되더라구요. 멀리 시내뿐만 아니라 제가 사는 곳에서도 금욜부터 고열도 시달리는 딸래미 덕분에 소아과랑 안경가게, 슈퍼에서 장을 보는 동안에도 이쪽은 비가오고, 저쪽은 부슬비 정도 ,,, 이상한 날씨에 건강한 사람도 지치게 하는 요즘, 속도 불편하고 그렇네요. 여름에는 더위 식히려고 마셨는데, 요즘은 속이 안좋아서 마셔줍니다.
매실에 대한 집념과 열정으로 3대째 한길만 걸어온 ,,, 50년 이상된 전통 항아리에 자연숙성 발효했다는 홍쌍리 청매실원!!! 역시 제가 담근것과는 많은 차이가 느껴지는 제품입니다
따뜻한 차로 마셔도 좋고, 덥고 습할때는 시원하게 한잔 마시면 갈증도 사라지고, 특히 체했을때 좋다고하니 매실액 한병 정도는 꼭! 냉장고에 준비해 놓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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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ml 정도의 청매실원액을 담아줍니다.
2. 생수를 100ml를 넣어서 골고루 섞어줍니다 ← 규칙은 없고요, 입맛에 맞게 조절하심 됩니다
3. 전 얼음 동동 띄운게 개인적으로 제일 좋더라구요
4. 간식으로 찜질방 계란이랑 같이 먹으면 제격입니다
* 집에서 구운 찜질방 계란 한입 ~~~
그리고, 시원한 건강음료~~~ 냉매실차로 찌뿌둥한 몸에 활력을 넣어보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