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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30일, 내가 만든 조미료
가스불 땡기고, 국이며 찌개 끓일 적에 '그것 언제 한번 맹글어야 하는뎅~' 그랬거덩. 그것이란 바로 천연조미료. 사방 5cm짜리 각 다시마로도, 머리와 똥 아웃 시킨 다시멸치로는 맛이 부족해 항상 아쉬움 컸던 것이 내 밥상 위 반찬들. 화학조미료 먹으면 (가뜩이나 장 부실인데) 배가 짜릿하니 아파서 일단은 집에서는 화학조미료를 키우지를 않거덩. 근데 아쉽다는 거당. 된장, 고추장 제조는 훗날로 미루더라도(지금으로는 상황이 그렇자네? 집구석도 좁은데~) 조미료는 한번 맹글어 보자는 생각이 들었음.
4인분 30분 이내 초급
주재료
건새우, 건멸치, 건다시마, 고춧가루, 참깨통 2개
조리순서
쿡팁
천연 조미료는 밖에 두면 곰팡이 금방 쓸고 냉장고 보관도 냉동칸에서 보관이 필수!그 전에 거칠 것이 뜨거운 것을 곧바로 넣으면 물 생기거덩. 그래서 충분히 식히는 것이 열라리 중요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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