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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금품은 만주 - 라고 만들었는데..
옐로산도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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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주

=============== 재료===============
연유 95g / 계란노른자 반개 / 박력분 95g / 베이킹파우더 2g(1/2작은술) / 앙금 200g(적당량)




완전 간단한 만주... 베이킹 파우더가 과했던지.. 반죽을 두껍게 밀었던지..
둘 중 하나의 이유로, 너무 빵빵한 녀석이 나와버렸다..ㅋ




볼에 연유를 담고 계란노른자를 섞는다.
박력분과 베이킹파우더를 체쳐 넣고 섞는다.




비닐봉지에 담아, 냉장실에 30분 휴지시킨다.




30분 뒤... 넣어뒀던 비닐봉지채로 손으로 눌러 편 뒤에 3mm 두께로 밀대로 밀어준다.
(반죽이 심하게 질다면.. 덧가루를 살짝 뿌려가며..)



흰앙금을 (고구마앙금, 팥앙금 등.. 응용가능~) 길게 늘려올린다.




깔아둔 비닐과 함께 말아준 뒤 손으로 슬슬 길게 늘려민다는 느낌으로 모양잡기.
너무 말랑말랑해서.. 냉동실에 10분정도 넣어주었다. 




적당한 두께로 칼로 잘라준 뒤, 팬에 자리를 잡아준다.
반죽에 넣고 남은 나머지 계란 노른자 반개는 물을 살짝 섞어, 솔로 두번씩 발라준다.
통깨를 몇개씩 올리고 180도에서 20분정도 굽는다.






어째 모양은 좀 실망스럽지만, 빵빵한게 나름 귀엽다..ㅋ
은근히 간단하게 만들 수 있고 선물용으로 참 좋은 만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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