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잘 안먹는 두부, 두부를 이용해서 이렇게 미니 핫도그를 만들어주니
보기도 좋고, 맛도 너무 맛있었네요.
좋은 기름에 튀겨서 아이들 건강 염려도 안해도 되고,
영양도 듬뿍 챙겼으니, 엄마표 핫도그 성공했네요.
재료 : 두부 반모, 소금, 후춧가루, 달걀 2개, 호박, 파프리카, 당근, 튀김가루, 밀가루, 쉐푸드 포도씨유, 쉐푸드 케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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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두부는 면보에 싼다음 물기를 없애주고, 소금과 후춧가루 밀가루, 달걀을 섞어
알맞게 반죽해 줍니다.
호박, 파프리카, 당근을 넣어 고루 섞어줍니다.
핫도그 속에 들어갈 소세지는 이쑤시개에 하나씩 끼워 미리 준비해 둡니다.
비닐 장갑을 끼고, 소세지 겉을 미리 반죽해둔 두부반죽으로 옷을 입혀줍니다.
너무 두껍게도 말고, 얇게도 말고 적당히 입혀주세요.
너무 앙증맞은 두부핫도그네요.
아이들이 잘 먹을지 걱정입니다.
그리고 튀김옷, 달걀물, 튀김가루 순으로 옷을 입혀줍니다.
미리 가열한 쉐푸드 포도씨유에 미니 두부핫도그를 넣고, 튀겨줍니다.
바삭바삭 노릇노릇 알맞게 튀겨주세요.
노릇노릇 잘 익은 핫도그
너무 먹음직스럽네요.
좋은 기름에 튀겨서 색도 너무 예쁘고,
맛도 일품일 것 같네요.
여기서 그냥 먹으면 2%빠진 것 같죠.
바로 케찹을 뿌려야죠.
토마토 케찹을 조금씩 뿌려주면
먹음직스런 두부핫도그 탄생
아이들이 잘 안먹을 줄 알았는데,
의외로 잘먹네요.
두부 안먹는 우리 아이들
오늘 두부로 배를 채웠네요.
좋은 기름에 튀긴 두부핫도그에 너무 달지 않은 쉐푸드 케찹을 뿌려서
아이들 영양간식으로 딱인 핫도그!
자꾸 먹을 수록 입맛당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