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개에 천원하던 오이가 5개 천원합니다.
오이값이 많이 내렸어요..
신랑님이 오이소박이를 너무너무 좋아한답니다.ㅎ
그래서 오이값이 저렴한 여름에 오이소박이만 엄청 담는거 같아요..
재료 - 오이 6개, 부추 ½단
양념 - 다진마늘 1½큰술, 다진파 2큰술, 물엿 4큰술, 고춧가루 10큰술, 까나리액젓 6큰술,
오이를 굵은소금으로 문질러 박박씻고 3~4등분으로 잘라 십자모양으로 갈라주세요.
오이가 절여질 동안 준비한 양념을 볼에 담고 부추는 5등분해 함께 담고 버무려 주세요.
잘 절여진 오이는 물기를 꼭 짜서 볼에 담아 잘 버무린 속으로 양념을 골고루 물혀가며
배추김치 담그는 것 보다 번거롭지 않아 오이소박이는 자주 담궈먹기 좋아요..ㅎ
※바로 드시려면 실온에서 살짝 익힌다음 냉장보관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