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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에서 남들어 먹는 - 닭고기 그린커리

 


태국의 매콤달콤한 그린커리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달콤한 코코넛의 향과 매콤한 커리향의 조화가 일품입니다 ^^*

[3인분 조리법]

 

그린커리를 만들기 위한 기본 재료입니다.

그린커리 페이스트, 코코넛밀크, 라임잎, 피쉬소스, 설탕, 가지, 닭가슴살을 준비합니다.

 

 

코코넛밀크를 개봉하여 위부분에 하얗게 있는 크림부분만을 냄비에 담아 끓일 준비를 합니다.

캔의 아랫부분에 있는 물부분은 나중에 사용합니다.

 

 

코코넛밀크의 크림부분을 잘 저어 주셔야 타지 않고 기름부분이 추출됩니다.

적당히 코코넛밀크의 색이 변할때 라임잎을 대략 3~4장 정도 넣어 줍니다.

 

 

위 사진과 같이 타지 않도록 계속적으로 저어 주어서 충분히 색이 변하여 기름이 나올때 까지 끓여 줍니다.

 

 

 

크림의 색이 변하여 기름이 충분히 나왔다고 생각 되어질때 미리 적당한 크기로 잘라 놓은 닭가슴살을 넣어서

적당히 익혀 줍니다.

 

 

 

넣어주신 닭가슴살이 익었을때 쯤 하여 '태국산 건고추'와 '그린커리 패이스트'를 넣고 잘 저어주시면 됩니다.

 

 

 

위 사진과 같이 크림의 색이 사라지고 투명해 질 정도로 더 끓여 주시면 됩니다.

 

 

닭이 충분히 익었을 쯤 미리 준비한 적당한 크기의 가지를 넣고 더 끓여 줍니다.

가지는 금방 익기 때문에 가장 마지막에 넣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바질이나 민트가 있으시면 조리가 끝난 후 곁들여 주시면 더욱 좋으며 레몬주스를 첨가 하셔서 향을 더하시는

것 또한 좋습니다.

 

 

태국정통의 매콤한 그린커리를 밥과 함께 드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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