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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 본연의 담백함을 위해 지글지글 - 한우 차돌박이 구이
소영맘

지난 2월,,, 헉헉 거리면서 말일까지 마무리하느라 힘들었는데,,,이달에도 역시나 ,,, 3월초에는 바쁘다고 하면서도 요리며 체험단 모집이 순조로웠건만 가만히 되돌아보니 요리는 올라간것이 없고,,,,제 블로그의 본연은 요리건만 3월에도 역시나 다음 체험단 구상에만

원래는 맛난 식빵이랑 통식빵을 이용한 레시피 올리려고 했는데 살짜쿵 삐지고 속상했던 일땜시,,, 근데 나중에 알고보니 재고가 없어서 공구진행을 못한다는 희소식을 듣고 약간은 기분이 UP 어차피 늦어진거 이웃님들이 맛나게 내준 입소문 이어서 4월에 조금씩 풀고, 오늘은 3월 마무리하는 요리들도 포스팅 할려구요

지난번에 뭘로 먹을까 행복한 고민을 하게 만들어준 맛난 푸드마트의 다하누 차돌박이입니다

재료 : 한우 차돌박이 1인분 180그람, 다진마늘 1/2수저, 후춧가루, 생강가루 약간씩, 청주 1수저

1. 한우 차돌박이에 다진마늘 1/2수저, 후춧가루, 생강가루 약간씩, 청주 1수저로 밑간을 합니다 <- 구워보니 다진마늘보다는 마늘즙을 이용하는게 더 좋겠더라구요

2. 살짝 달군 팬에 겹치지 않도록 살며시 펼쳐줍니다

3. 익으면서 오그라드는 모습이 치마주름 같습니다

4. 반쯤 익었을때 뒤집어줍니다 <- 포스팅하면서 맛난 사진에 군침이

5. 맛난 한우 차돌박이 구이가 완성되었네요

쌈이랑 먹어도 좋고 울 소영이는 흰밥에 작게 썰어준 차돌박이로 한공기 뚝딱했습니다.. 확실히 저보다는 입맛이 우월한거 같아요... 다른 부재료 필요없이 고기 본연의 맛을 즐기시는 울 까칠한 소영이,,,니가 최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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