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에 엿기름 2컵을 섞으신후 뒤섞어주시고 물을 부어 보온으로 7시간이상 삭혀주세요. 밥알을 먹는 식혜같은경우 엿기름물을 내어 섞지만 밥알까지 걸러서 짜는 조청의 경우 그냥 섞어 나중에 짜셔도 상관없어요.
STEP 3/7
보온으로 7시간이상 두신후 꺼내서 베보자기를 깔고 조금씩 덜어가면서 꽉 짜주세요.
STEP 4/7
센불로 젓지마시고 2/3정도 졸아들때까지 끓여주세요(좌측사진) 약 20~30분정도 그냥 두셨다가 가서 보시면 그정도 쫄아있을거예요. 그 후 불을 줄이시고 저으시면서 끓이심 색이 갈색빛을 띠면서 뽀글뽀글 방울이 올라와요(우측) 주걱으로 흘려봤을때 주르르 흐르는 정도면 완성이예요.식으면 더 걸죽해져요.
STEP 5/7
엿을 만드실 생각이시라면 잼정도의 질기까지 졸여주시면돼요. 땅콩이나 아몬드, 깨등 원하는 견과를 섞어주셔도 좋은데 저는 집에있는 깨만 넣어서 만들었을때 사진이예요.
STEP 6/7
전 700g정도 나왔어요. 처음 졸이기전의 양을 생각하면 터무니없지만 막상 사용해보면 꽤 오래 쓰더라구요. 그리고 냉장보관으로 8개월까지 보관해봤는데 다 사용하는 날까지 맛 변질되지 않았어요. 더 오래 보관도 가능할것 같더라구요.
STEP 7/7
입 심심할때 떡 조금 꺼내 굽고 냉장실에 보관하던 조청 조금 덜어내서 듬뿍 묻혀먹음 완전 맛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