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가루는 쌀을 3시간이상 불려서 방앗간에서 소금만 넣고 내려 준비한 쌀가루입니다. 체에 한번 내려줍니다. 백설기류는 체에 내리면 내릴수록 고와지면서 공기가 들어가서 폭신한 맛을 맛보실수 있어요. 떡집에선 이렇게 안하죠. 기계로 밀어서 내리고 수분주고 또 밀어서 내리고 그래서 이렇게 집에서 체에 내리고 만든 백설기가 겉으론 똑같은 백설기인것 같아도 맛이 차이가 나는거랍니다.
STEP 2/8
체에 내린 쌀가루에 수분(물) 60cc를 넣고 고루 섞어줍니다.
STEP 3/8
떡만들기에서 가장 어려운게 수분잡기죠? 손으로 꼭 쥐어보라서 요렇게 깨지지않고 잘 뭉쳐있다면 수분이 바로 잡힌거에요.
STEP 4/8
수분이 잘 잡힌 쌀가루를 체에 한번더 내려줍니다.
STEP 5/8
이제 설탕을 넣고 고루 섞어줍니다. 요때 대추야자를 넣었어요. 설탕 30g을 넣어줍니다. 아무것도 넣지 않음 정말 백설기구요. 이때 건포도나 각종 건과류등등을 넣어주면 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