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사진 참..맘에 드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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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모찌곶감...
재료 : 곶감, 고구마1개 으깬것, 모찌
모찌 소개해드립니다~
유비리치 제품인데요..특별재배쌀로 만든 떨이라 하네요~
보시는것처럼 간단하게 먹기좋게 잘라놓은 떡..
그냥 구워서 조청 찍어 드셔도 좋고~
찌게에 넣더 드셔도 좋고~
근데 전...떡을 만들었어염~^^
일본은...요렇게 간단하게 잘 만들어 놓는거 같아요~
우리나라에도..요런 제품 있나요?저만 또 모르나?? ^^;;
1. 모찌 10개를 꺼내어...용기에 넣고..물 살짝 스프레이 하신후..
전자레인지에 돌려주셔요..
2. 이렇게 말캉하게 한덩이의 떡으로 질펀하게 퍼졌답니다~^^
3. 질펀하게 퍼진 떡을...물을 뿌려주고 넓직하니 펴줍니다~
안그럼 다 들러붙고 난리남..;;
씨뺀 곶감을 떡 위에 올려주시고~
4. 그 위에 으깨놓은 고구마를 채워주고 돌돌 말아줍니다~
손에도 물을 묻혀서 해주셔야 손에도 붙지 않아요~
5. 사진이 빠졌지만...
흑임자와 통깨를 떡에 묻혀주셔여~
그리고는 칼에도 적셔서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줍니다~
요렇게 완성~
요건...얼마전 티비에서 살짝 보고는 응용한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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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곶감호두말이
곶감과 호두의 궁합은 환상적이라는거 아시죠?
곶감과 호두를 준비합니다~
곶감에 씨빼서...펼쳐주시고...호두올려서 돌돌 말기~
손으로 꼭꼭 누르면서 말아주시면 잘 붙습니다~^^
먹기좋게 잘라내주시면 완성~
모냥도 이뿌고~한입크기로 넘 좋아요~
두가지 간식이 완성~~
시루떡은 아니지만...모찌로다가 간단하게 맛난 모찌곶감 만들고~
곶감호두말이 만들고~
유자차 한잔 타기!!
혼자 다과상 차려놓고...유자차 홀짝 거림서 맛나게 먹는답니다~ㅎㅎ
팥죽먹지 않는 애동지에는 시루떡을 해먹는다지만...
봉발은...모찌곶감을 만들어 먹고~
머..붉은색의 곶감 들어갔으니깐...걍걍 만족~^^
곶감의 달콤함과...모찌의 쫀독함이 좋답니다~깨로 인한 꼬소함도...^^
단지...고구마가 호박고구마였음..색이 더 이뻤을꺼라는 아쉬움...
어르신들의 다과상으로도 참~좋을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