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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브꿀차
과일짱







이웃님들..

맛있는 점심드셨어요..?

오늘은 햇볕도 없고 바람도 부는것이

체감온도는 실제온도보다 훨씬 낫은거 같아요~

외출할때 옷 단디 챙겨입고 나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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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모처럼 한가해서리

베란다 청소좀 했어요~

이거저거 맨날 버린다하고선 또 아깝다는 생각에

구석구석 낑가놨던것들..

미련없이 버리고..ㅋ

몇개안되는 화분들마저 제가 손길이 못미치니 시들시들 해가는거같아

이웃언니께 잘키우라고 드리고..

제가 필요한 허브종류 몇개만 놔두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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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냥새 이쁘게 가지치기좀 해주고나니

잘라진 허브가 꽤되길래..

것도 좀 아깝다싶어..깨끗이 씻어서

꿀에 재워놨네요~

허브잎을 깨끗이 씻어서

키친타올에 물기 제거하고

꿀만 넣어서 보관해두었어요~

사실 이건 어제밤에 만들어 두었거든요~

그러다가 베란다청소가 필요하겠다 싶어

오늘 눈뜨자마자 청소부터 했답니다..^^


점심먹고..

어제 재워놓은 허브차 한번 꺼내봤더니

허브향기가 어찌나 나던지..

걍 마셔도 되겠다싶어

오늘 한잔 마셔봅니다~

허브향은 강하게 나는데..

색깔은 거의 없는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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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에 재워놓아서 달콤하면서도 허브향 솔솔하는것이

오늘같은날 딱 어울리는 차네요~

오늘 수능일이라..

작은아이도 학교 늦게가고..

옆지기님도 회사 늦게 출근하고..

이래저래 괜히 리듬이 깨지는것 같은 하룹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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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들은 걍 나가줄사람 나가주고..

그래야 우리들 시간을 자유롭게 쓸텐데말이져..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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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향기좋은 차한잔만 마시믄 될텐디..

조기 뒤에 보이는 케쿠는 또 먼가요..^^

이룐이룐~

참아야 하는니라~

아녀..먹는게 남는거여..막 묵어묵어부러..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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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님들 좋은시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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