넉넉하게 만든 음식과 가족들의 모임, 손님이 있는데, 그 중 제일 앞에 적은..
넉넉하게 만들어진 차례음식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여 보려고 해요..
명절음식은 주부들의 손을 바쁘게 만들기도 하지만 대부분의 음식이 고단백에 고지방, 높은 칼로리랍니다.
하지만, 명절이면 만들어야 하는 필수적(?)인 차례음식이기에 늘 같은 음식을 만들고는 하지요.
가끔은..만들면서도 뭐 좋은 방법이 없을까? 고민에 재료를 조금 바꾸어 보기도 하고
조리방법을 달리하기도 하지만.. 결국에 만들어진 음식은 매해 거기서 거기~ㅎ
늘 그렇습니다. 명절이 지나고 나면 늘어나는 것은 몸무게~^^;;
하여간에 각설하고...꼭 만들어야 하는 차례음식에 전들을
기름의 압박을 줄이기 위해 오븐에 구워 보답니다.
색은 기름에 조리를 한 것보다는 덜 예쁘지만,
칼로리를 대폭 줄여 만들었더니..마음부터 가볍네요~ㅎㅎㅎ
칼로리를 줄인 각색전 만들어 참고하여 보세요. ^^
명절에 전 오븐에 구워보세요.
맛짱네는 형님댁에서 차례를 지내기 때문에 적은양을 시험삼아 오븐에 구워 보았답니다.
'모듬 각색전'이라고 적은 전의 종류는 만들기쉬운 전으로 선택을 하여 8가지를 만들었어요.
돈전이라 불리우는 '동그랑땡', 동그랑땡과 같은 재료와 피망으로 만든 '피망전',
표고버섯에 입혀서 만든 '표고버섯전(팬에 지졌어요)', 맛살과 버섯을 이용한 '맛살버섯전'이랍니다.
만드는 방법은 연근전만 전과정을 찍어서 올리고 ,
나머지는 재료를 적고 전을 오븐에 굽는 온도와 참고하여야 할 사항을 적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