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이 되면 만들게 되는 삼색나물이에요~
흰색과 초록색 나물은 다르게 준비하셔도 되겠죠?
도라지 대신 무를, 시금치 대신 배추등으로 말이죠.. ^^
모두 국산으로 준비해 정성껏 만들었답니다. ^^
<고사리나물>
명절에 올리는 고사리 나물...
마트에서 국산으로 준비했어요~
만들어 볼께요~
- 이렇게 준비해 보세요~
고사리, 국간장, 참기름
-이렇게 만들어 보세요~
1.국산으로 고사리를 준비했어요.
2.물에 두번 정도 씻어 주어준 후 물기를 제거해 줍니다.
3.냄비에 참기름을 넣고 고사리를 볶아 준 후 적당히 끓으면 물과 국간장을 넣어 살짝 익힙니다.
4.간장을 조금만 넣고 마지막에 마지막 간을 해 주세요.
접시에 담아 주세요~ ^^
국산이라 그런지 고사리가 부드럽고 쫄깃쫄깃 너무 맛있는거 같아요~
<도라지나물>
명절 나물로 도라지도 빠지지 않는데요~
콩나물과 함께 흰색 나물로 함께 올린답니다.
만들어 볼께요~
-이렇게 준비해 보세요.
깐 도라지, 소금, 참기름, 물
-이렇게 만들어 보세요~
1.도라지도 국산으로 준비했어요~
2.도라지는 소금으로 문질러 씻어 낸 다음 끓는 물에 살짝 데쳐 준 후 물기를 제거해 줍니다.
3.냄비에 참기름을 두르고 볶아 준 후 적당히 볶이면 소금으로 간하고 물을 약간 넣어 두껑을 덮어 익혀 줍니다.
접시에 담아 주세요~
도라지 쓴맛을 제거하려면 소금으로 여러번 씻어 요리하시면 된답니다. ^^
<시금치 나물>
푸른잎으로 시금치 나물을 무쳤답니다.
만들어 볼께요~
- 이렇게 준비해 보세요.
시금치, 소금, 통깨, 참기름
-이렇게 만들어 보세요~
1.시금치는 손질해 끓는 물에 데쳐 줍니다.
2.물에 깨끗히 씻어 준 후 물기를 짤아 주세요.
3.볼에 시금치를 넣고 소금, 깨, 참기름을 넣어 조물조물 무쳐 줍니다.
접시에 담아 내면 끝... ^^
시금치는 너무 물지 않게 삶으면 아삭아삭 십히는 맛이 더 좋아요~
삼색 나물을 접시에 담아 차례상에 올렸답니다. ^^
모두 국산이라 더 맛있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