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진안에서 참나무 원목으로 무농약 표고버섯을 재배하고있습니다
와사비,된장,마늘,간장,깻잎
낚시로 잡은 배스
정말 크죠~
힘도 장사네요

회를 뜨기위해서 준비합니다
배스의 아가비부분에 칼집을 넣어서 (앞,뒤) 핏물을 빼요
수돗물은 흐르게 해놓고
핏물을 잘빼야 냄새가 없데요

그런다음 앞,뒤로 가운데 뼈를 중심으로 오려놨어요
제가 했습니다 ㅎ

다음은 꼬리부분의 껍질을 잡고 칼을 비스듬하게 해서 위로 살살~~~그으면서 올려주면~~~
이렇게 살만 떨어집니다 ㅎㅎ
칼이 잘들어야해요
요리실습시간에 가재미 떠봤긴한데 ㅎㅎ 오랫만에했더니 힘드네요 ㅋ

요렇게~~~찬물에 여러번 씻어줘요

손으로 만져가면서 뼈부분을 (가운데) 도려냅니다

키친타올에 돌돌말아서 물기를 완전 제거해요

요렇게~~칼을 비스듬하게 해서 얄팍~~하게 떠나갑니다 ㅋㅋ

두접시나왔어요 ㅎ
냉동실에 잠시 둡니다
시원하게~~~

횟감에는 언제나 이슬이가 ㅊㅚㄱ오~~~
우린 고추장보다 집된장에 싸먹는걸좋아해서 ~~~
된장만있으면 O,K~


쥑~~이는 맛입니다
육질이 쫀득~~쫀득~
배스갈비뼈는 저녁에 매운탕해서 울신랑 친구들의 술안주가 되었어요 
http://blog.naver.com/shs641018/1500690882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