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좋아하는 참치통조림으로 쌈장을 만들고 상추로 쌈밥을 만들어 보았어요.
이렇게 가득담아 나늘이 도시락으로 가지고 가도 완전 짱~!!
반찬은 위에서 말한대로.. 찬 밥으로 OK~!
집에 있는 반찬으로도 OK~!!!
[재료] 밥 3분의2공기에 후리가케는 1숟가락, 상추
밥 3분의2공기를 소금으로 비비빌때는 3분의2~1차스푼정도가 들어갑니다.
[맵지 않은 쌈장 재료]
참치 2분의1캔(125그램), 다진양파 3~4숟가락,, 통조림 옥수수 3~4숟가락,
다진파프리카 2숟가락,
깨소금, 마요네즈 2~3숟가락, 볶은소금과 후추가루 약간씩
[매운쌈장 재료]
참치 2분의1캔(125그램), 다진양파 3~4숟가락,매운고추 1~2개,홍고추1개, 깨소금,
참치국물(기름), 마요네즈 1숟가락, 고추장, 된장 3분의2숟가락씩
2. 참치는 캔속에 기름을 따로 짜서 받아두고 반씩 나누어 2가지 쌈장을 만든다.
<맵지 않은 쌈장>참치를 으깨서 볶은소금과 후추가루, 마요네즈를 넣고 잘 섞은뒤에 다진양파,
옥수수,파프리카를 깨소금을 넣어 섞으면 완성~!
<매운쌈장>
팬에 참치국물에 고추장과 된장을 넣고 저어가며 끓이다가 참치,양파를 넣고 잠시 볶은뒤에
불을 끄고 고추를 넣은뒤에 식혀준다. 완전히 식으면 마요네즈와 깨를 넣어 마무리한다.
3. 미리 만들어 두었던 상추쌈밥에 완성된 참치 쌈장을 넉넉히 올려준다.
- 주먹밥을 미리 만들어 둘때는 마르지 않게 랩이나 젖은 헹주로 덮어둔다.
- 밥은 식구에 맞게 준비를 하고, 양념을 넣고 비벼서 한 입에 쏙 들어갈 정도의 크기로 만든다.
- 참고로 밥을 비비는 후리카게는 슈퍼나 마트에서도 쉽게 구할 수 있고,
후리카케가 없으면 참기름, 깨소금,참기름을 넣고 비비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