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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반찬 <다시마 튀각>


국물요리 내는데는 보통 가정에 다시마 한팩 정도는 구비해 두었을겁니다

다시마는 멸치처럼 많은 양이 필요치 않으니

적어도 몇개월은 넉넉히 먹을수 있을거예요

이럴때 밑반찬으로 만들면 좋은게 요 다시마 튀각이다죠

추억의 반찬 다시마 튀각

바삭바삭 소리가 들리시나요??



[재료]

다시마(20*20센티) 3장, 튀김기름 3컵, 설탕/통깨/소금 약간씩

1. 다시마는 물기 꼭 짠 면보로 흰가루를 닦아내고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낸다

2. 튀김의 적정온도인 180도로 온도조절 기능으로 맞추고

다시마를 넣어준다(몇 번 나눠서)

※ 적정한 온도를 확인하는 방법은
굵은소금을 한 알 넣어보아서 기름의 중간까지 내려갔다가 바로 올라오면 OK

3. 다 튀겨 낸 다시마는 건져내어 체에 받쳐 기름 빼 준고

볼에 담아서 설탕, 소금, 통깨를 골고루 뿌려 식혀둔다


남은 다시마 튀각은 밀폐용기에 키친타월을 깔고 넣어
실온에서 보관하면 다음번 먹을때까지도 눅눅해지지 않는답니다.

튀김요리시 가장 중요한게 바삭한 온도를 찾는거라죠

스테니아가 바로 그 점을 잘 찾아줘서 저처러 튀김요리 초보도

쉽게 만들수 있다죠

지난 목요일에 모 홈쇼핑서 스테니아 나오던데

튀김요리시 내용물이 들어가면 온도가 낮아지게 되는데

똑똑한 스테니아가 낮은온도를 찾아가 올려주는 기능을 할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니까 튀김의 적정한 온도를 유지할수 있다고 하는거 있죠

아무래도 튀김요리하면 스테니아를 빼 놓을수 없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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