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는 천둥번개가 무섭게 치더니.. 아침이 되어서는 언제그랬냐는 듯이 해가 나왔네요.
비가오고 기온이 높으니 후덥지근~! 이런날은 불쾌지수도 높은데.. 울 님은 이 더위를 어떻게
지내시나요? 맛짱은 더위에는 느므느므 약한지라.. 완전히 쥐약먹은 쥐마냥.. 비실거린답니다.
아웅~~ 더위~ 정말 싫어요~-,,-이런날은 선풍기 켜놓고 시원한거 먹으면서 가만히 집에
있는게 제일인데~ㅎㅎ
시원한 거! 맛짱은 시원한거 함면 얼음동동 띄운 냉커피가 먼저 생각나요.
ㅎㅎ 냉커피! 이렇게 적었다고 냉커피를 만드는법을 올리는것은 아니고,
커피로 요리를 하는것도 아니고.. 바로바로! 냉커피보다 좀 더 시원한 슬러쉬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요거이 완전 초간단 커피*애플 슬러쉬라는거!
만들기전에 커피 슬러쉬를 만든 배경을 잠시 이야기 하자면!
사실... 어제 얼음 나오는 웅진 코웨이 얼음정수기(CHPI-08BR/L)를 설치 하였어요.
얼음나오는 정수기를 설치한 기념으로 정수기에서 얼려져 얼음으로 가족들의 입맛에 맞는
슬러쉬를 간단하게 만들어, 온가족에게 한잔씩 쫘악 돌렵답니다.
남편과 맛짱은 초간단 커피믹스 슬러쉬!아이들은 애플맛 슬러쉬! 랍니다.
웅진코웨이 얼음정수기를 설치하는 사진과 가슴까지 시원해 지는 슬러쉬 함께 맛 보실까요~^^*
전면에 반짝이는 북두칠성모양의 크리스탈이 웅진코웨이 얼음정수기와 잘 어울립니다.^^
오후에 아이가 주방에 설치된 정수기를 보고는 와~~ㅎㅎ
이제 우리집에도 얼음나오는 정수기가 있네 하면 좋아 합니다.
그럼그럼~ 당근이지~ 엄마가 금세 시원한 슬러쉬 한잔 만들어 줄께 기다려 하였어요.
얼음나오는 정수기가 좋아서 인지 아이는 지가 얼음을 꺼낸다고 하네요~^^
정수기에 제빙을 살짝 누르면 정수된 물로 만들어진 얼음이 후두둑 하고 나옵니다.
애플맛 슬러쉬가루 수북이 3숟가락, 생수 반컵,얼음 12개
[커피믹스슬러쉬]
커피믹스 2봉지, 미지근한생수 3분의1컵, 얼음 20개, (그외 단맛은 개인의 기호대로 가감)
애플맛 슬러쉬가루는 지난번 박람회때 받아온거예요.
웅진 얼음정수기에서 꺼낸 음을 넣고 윙~ 한 30초 정도 돌렸더니 애플맛 슬러쉬가
금세 만들어 지네요.
저녁에 식사후에는 옆지기에게 맛짱이 "갑자기 커피슬러쉬 먹고싶지 않아요?" 하면서
옆지기가 좋아하는 스타일에 커피믹스를 넣고 정수기 얼음을 꺼내어 윙~~ㅎㅎㅎ
완전 간단 커피믹스 슬러쉬를 만들어 주었답니다.
커피슬러쉬는 옆지기의 입맛에 맞는 머피믹스를 넣어 만들어
유리용기인 글라스락 컵에 담았더니, 커피라떼 슬러쉬처럼 만들어지네요~ㅎㅎ
얼음정수기를 설치한후에 정수기에 얼려진 얼음으로 뚝딱 요리사가 된 양!
맛짱은 가족들에 입 맛에 맞는 슬러쉬를 초간단으로 만들어 주었답니다.
요즘처럼 고온다습하여 힘들고 지칠때..
입 맛에 맞는 초슬러쉬 간단하게 만들어 땀과 열을 식혀보세요.
▲ 애플맛 초간단 슬러쉬 ▲ 커피믹스로 만든 초간단 슬러쉬
오늘도 맛짱블러그에 들려주신 울 님~!!
어떤 슬러쉬를 만들어 드릴까요?
말씀만 하세요. 금세 만들어 대령하겠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