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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끼한 입맛 깔끔하게 ‘곶감수삼 샐러드’

느끼하고 걸진 명절음식으로부터 우리의 입맛을 깔끔하게 구해 줄 구원투수가 바로 곶감샐러드다. 차례상에 올렸던 과일과 겨자초장을 이용한 상큼한 맛의 생채를 만들어보자.


기본 재료 수삼 1뿌리, 사과1개, 배 1/2개, 단감1개, 미나리 30g, 곶감 5개, 밤 5개, 대추 7개, 잣1큰술, 굵게 자른 호두 1/3컵.


드레싱 갠겨자(2큰술)에 매실청(3큰술)과 사과식초(4큰술), 설탕(2큰술), 레몬즙 (1큰술), 소금을 넣어 섞은 뒤 차게 식힌다.


만드는 법 사과는 껍질째, 배와 단감은 껍질을 까서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르고 수삼·밤·대추·곶감도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섞는다. 명절에 쓰다 남은 미나리 같은 샐러드용 채소도 섞어 버무려 준다면, 한식과 양식 모두에 편안히 어울리는 샐러드 한 접시가 완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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