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금치반찬하면 "나물"이지만,시금치는 수용성식물이기 때문에 삶아버리면

영양가가 반정도 떨어집니다.신선한 시금치를 사오면 마음에 드는

드래싱과 함께 샐러드로 한번 드셔보세요..

⊙준비할 재료

시금치 200g, 슬라이스치즈 1장, 송송썬 홍고추 약간, 식빵 약간, 팽이버섯 ½봉지,

고추냉이소스(물에 갠 고추냉이 ½큰술, 마요네즈 3큰술, 다진 양파 2큰술, 물엿 1큰술, 레몬즙 1큰술, 소금.후추 약간씩)

⊙만드는 방법

(1) 슬라이스치즈는 잘게 썰어준다.

(2) 분량대로 고추냉이소스를 만들어 잘게 썬 치즈를 넣고 골고루 저어준다.

(3) 시금치는 연한 잎만 골라 찬물에 헹궈 건져 물기를 제거한다.

(4) 팽이버섯은 밑둥을 잘라내고 가닥을 분리하여 2~3등분으로 잘라준다.

(5) 식빵은 1cm 크기로 썰어 노릇하게 식용유 혹은 버터로 볶아 쿠르톤을 만들어준다.

(6) 시금치와 버섯은 고추냉이소스로 버무려 담고 송송 썬 홍고추와 식빵 쿠르톤을 뿌려 낸다

또하나,▷ 키위요구르트소스시금치샐러드

필요한 재료

시금치 100g, 라임 ¼개,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올리브오일 2큰술,

키위요구르트소스(키위 1개, 플레인요구르트 ¼컵, 레몬즙 1큰술, 사과즙 2큰술)

이렇게 만드세요

1_시금치는 어리고 작은 것을 골라 잎 부분만 떼서 여러 번 씻은 뒤 체에 밭쳐 물기를 뺀다.

2_라임은 깨끗이 씻어 얇게 슬라이스한다. 라임이 없을 땐 레몬이나 오렌지로 대체해도 된다.

3_키위소스 재료를 믹서에 넣고 갈아 차게 두었다가 그릇에 시금치와 라임을 담고 그 위에 끼얹어 낸다. 아몬드, 땅콩 등의 견과류를 곁들이면 맛이 더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