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coolcat입니다.

어제 어이없는 제 실수로 여러분을 불편하게 해드렸습니다.

다시 한번 사과 드립니다.

제 카페에 먼저 포스팅하고 소스를 복사해 옮겼는데 사진 파일 첨부하는 걸

덜렁거리는 제가 깜빡했지 뭡니까.. ㅠㅠ

엑박 뜨는 것도 모르고 있다 사진이 다 배꼽으로 보인데서 그제야 알았답니다.

평소 전 제가 여운줄 알았는데 .. 곰이었나 봅니다...ㅠㅠ

그때까지 coolcat 찾아주신 분이 거의 300분이 돼던데 ..

엑박 뜬 휑한 레시피 보구 가시게해 죄송합니다.

앞으로 이런 실수 없도록 신경 쓰겠습니다.

더 많이 찾아 주시구 잘못 되거나 건의 할점 있으시면

꼭 리플 남겨 주세요. 꾸벅~~( - - )(_ _)..

ㅋㅋㅋ..

오늘 요리는 주말을 맞아 가족이 모두 즐길 수 있는 그런 요리로 준비 해봤습니다.

아이들 간식이나 주말 별미로 활용 가능한 춘권피 튀김입니다.

방법도 매우 간단해 누구나 쉽게 만들어 드실 수 있으실 겁니다.

재료 : 감자, 양파, 파프리카, 당근, 밥, 피자치즈, 케찹이나 고추장1큰술

야채는 집에 있는 재료 뭐든 사용해도 됩니다. 호박, 가지, 고구마...

버섯, 햄이나 베이컨 뭐든 다..

전 점심대용으로 남은 밥을 이용했지만 감자나 고구마 으깬것두 좋습니다.

후식용으로 쓸땐 바나나, 팥앙금, 과일 조린것 등을 넣어도 좋답니다.

1. 먼저 양파랑 파프리카, 감자등을 작게 썰어 줍니다.

(냉장고 자투리 야채 다입니다. ㅠㅠ..)

2. 팬을 달궈 감자, 당근, 양파, 파프리카 순으로 넣고 살짝 볶아 줍니다.

3. 양파가 투명하게 익으면 밥을 넣고 함께 볶아 줍니다.

4. 아이들이 먹을 때는 케찹을 어른이 먹을 때는 고추장을 넣어 함께 볶아 줍니다.

그런 다음 피자 치즈를 한줌 넣고 섞어 준 후 불을 끕니다.

5. 춘권피를 선물 포장 하듯 마름모 꼴로 놓고 볶아둔 재료를 얹어 돌돌 말아 줍니다.

6. 팬에 기름을 넉넉히 두르고 튀기듯이 구워 냅니다.

튀기는 것이 부담스러울땐 붓으로 버터나 기름을 발라

오븐을 180도로 예열해 10분 정도 구워 주면 됩니다.

춘권피는 넣는 속재료에 따라 무엇으로든 멋지게 변신하는

만능 재주꾼 이랍니다.

여러분도 이것 저것 넣어 보시구 자신만의 레시피를 만들어 보세요~~^^

요리가 더 즐거워 질겁니다.

근데 오늘은 잘 보이나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