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마를 길게 채를 쳐서 기름에 노릇하게 튀긴 고구마 튀긴 스낵~
예전에 자주 먹어 보던 간식 거리였지요..
지금은 특정한 장소에서 먹을수 있는 스낵이 되었지만,
맛짱이 어려서는 분식집에서 흔들 먹을 수 있는것 중에 하나였어요.
달달한 맛과 바삭한 맛 때문에 .. 친구들과 어울려 가끔 사먹기도 한 간식이예요.
오늘은 추억을 생각하며.. 추억에 간식거리인 고구마 튀긴 스낵을 만들어 보앗습니다.^^
기름을 올린후에 충분히 달구어 지면...
썰어놓은 고구마(될수 있으면 같은 굵기로 설어준다)를 넣어줍니다.
어느정도 익어서 거품이 줄어들면.. 젓가락으로 슬슬 흔들어 주고,
젓가락 끝부분의느낌이 딱딱하고 살그락 소리가 나면 갈색이 날때까지 튀겨 줍니다.
튀길때 너무 진한색이 나도록 튀기지 마세요~
조금 식은 후에 드셔야 바삭바삭.. 고소한 고구마 튀긴스낵을 드실수 있답니다.
종이컵등에 따로 담아서 아이에게 주면..더욱 좋아 한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