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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큼하고 산뜻한, 프렌치 삼색과일 샌드위치

프프렌치 토스트를 좋아하시나요?

맛짱네는 아침 메뉴중에 쉽게 만드는 만만한 메뉴중에 하나가 프렌치 토스트예요.

프렌치 토스트는 우유와 달걀을 섞은 것에 빵을 담갔다가 프라이팬에 구워 낸 것을 말한답니다. 오늘은 쉽다는 프렌치 토스트 사이에 상큼한 과일을 넣어 아주 산뜻한 '프렌치 과일 샌드위치'를 포스팅하여 봅니다. 과일은 집에 있는 삼색 과일을 사용하였더니.. 맛도 좋은 것이 보기에도 좋네요~^^◈ 상큼하고 산뜻한, 프렌치 삼색과일 샌드위치◈[재료] 식빵 6장, 마요네즈, 짜 먹는 크림치즈, 딸기 3개, 키위1개 반, 귤 2분의1개 달걀 3개( 우유 5~6숟가락, 소금 2분1차스푼, 설탕 1차스푼,백후추가루 )딸기 - 씻어서 꼭지를 따고 반으로 자른다. 키위 - 껍질을 벗기고 3등분한다. 귤 - 껍질을 벗기고 잘라 놓는다. 식빵 한 쪽에 크림치즈를 다른 한쪽에는 마요네즈를 펴 바르고 과일을 올린 후에 다른 식빵으로 덮는다. 달걀에 우유와 양념을 넣어 잘 섞어은 후에 과일을 넣은 샌드위치에 달걀옷을 골고루 입혀 팬에 노릇하게 구워준다. 완성된 후렌치 과일샌드위치를 반으로 잘라 접시에 담는다. 달걀물이 식빵을 감싸주어 입에 들어가면 녹을 정도로 부드러우며, 샌드위치 사이에 들어간 과일이 각각의 맛이 잘 살아나고.. 치즈맛이 살짝 나면서 아주 촉촉한 맛이 나는 샌드위치랍니다. ㅋ 샌드위치에 상큼하다고 하니 좀 어색한가요? 그렇치만 그 표현 밖에는 생각이 안 나네요.. 음.. 어휘력 절대 부족을 실감하는 맛짱입니다.^^;; ㅋ 다시한번 이야기를 하자면..프렌치 과일 샌드위치는 정말로 매력적인 맛이예요. 음..봄을 부르는 샌드위치라고나 할까? 샌드위치에 봄이라는 표현을 사용한것은.. 샌드위치의 맛이 그만치 상큼하고 산뜻하다는 뜻 이랍니다. 아직은 봄 이야기를 하기에는 이르지만.. 봄을 생각나는 프렌치 삼색과일 샌드위치 드시고, 겨울속에 봄을 느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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