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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린바다 바다내음 가득한 신선한 해조류들 미역, 다시마, 김 그리고 다시마소금과 함께 차린 한상!!!

by 듀오크 / 등록일 : 17.03.08 / 조회수 : 186 / 좋아요 : 0

느린바다 바다내음 가득한 신선한 해조류들

미역, 다시마, 김 그리고 다시마소금과

함께 차린 한상!!!

 

정말 바다냄새가 가득한 해조류가

집에 도착했다.

바로 느리바다의 해조류들이였다.

느린바다의 미역, 다시마, 김제품들

그리고 다시마소금까지~~~

신선하고 맛난 느린바다 해조류 제품들과

함께 맛있는 한상을 차려 보았다.

 

느린바다 유기농구이김, 유기농조미김과 함께

김치볶음주먹밥을 두종류로 만들어

보았고...

느린바다 유기농자반김 그리고

냉공고에 있던 말린홍새우와 함께

묻혀서 아이들이 먹기 좋은 크기로

미니주먹밥을 만들어 보았다.

 

마지막으로 느린바다 다시마로 국물 내서

다시마육수에 느린바다미역과 달걀을

넣고 미역다시마달걀국을 끓였다.

역시나 재료가 좋으니 만든  주먹밥들과

국이 어찌나 맛이 있던지

식구들이 맛이 있다면서 정말

게눈 감춘듯이 후딱도 먹어 버렸다.ㅋㅋ

푸짐하고 또 푸짐한 느린바다

해조류들이다.

 

 

느린바다 다시마와 미역은 다시마와

미역재배지로 유명한 장흥 무산김의

고장 전라남도 장흥군에서 생산된

제품들이다.

두제품 모두 다 100프로 국산!!!

내가 제일루 좋아하는 부분이다.

 


 

노랑포장이 특히나 마음에 들었던

느린바다 유기농자반김~~~

뒷부분에서 다시한번 더 소개하겠지만

정말 맛있게 양념이 되어 있어서

그냥 먹어도 맛나고 밥과 함께 먹으면

더 맛날맛의 자반김이였다.

게다가 유기농이라서 아이들 먹이기에

딱 좋은 그런 모습이였다.

 


 

느린바다 유기농구운김과 유기농조미김...

구운김은 김밥싸기에 알맞은 두께를

하고 있었고 조미김은 짜지 않은

신선한 맛이 일품이여서 좋았다.

그리고 두제품 모두다 자반김과 마찬가지로

유기농김들이여서 이또한

내 마음에 쏙 들었다.

 

 


그리고 바다향이 은은하게 나는

너무 짜지 않은 다시마소금까지...

바닷가에 가지 않고도 바닷가에

온 거 같은 기분으로 신선한 해조류에

둘러싸여 버렸다.

느린바다 해조류 제품들 덕분에~~~

이렇게나 좋은 먹거리들을 이용해서

맛난 음식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이

진정 행복했다.

김치볶음 주먹밥을 두종류로 만들어 보았고

6살짜리 쌍둥이 딸들을 위해서는

자반김주먹밥을 만들고 다시마와

미역과 함께 미역다시마달걀국을 끓였다.

그리고 중간중간 짜지 않은 다시마소금으로

간을 맞추니 그 맛이 더 맛나게

완성된 듯 하다.

김치주먹밥과 자반김주먹밥에 들어가는 재료들~

김치볶음주먹밥

잘익은 김치 3~4줌

밥 4~5공기

느린바다 조미김 3장

느린바다 구이김 1장

밥 양념

참기름 1큰술 반

갈은 통깨 1큰술 반

다시마소금 1작은술

김치볶음

고추장 1큰술

고춧가루 1큰술

참기름1큰술

올리고당 1큰술

간장 1큰술

식용유 1큰술

자반김주먹밥

느린바다 자반김 2줌

말린홍새우 2줌(생략가능)

미역다시마달걀국

물 1.2리터 정도(가감가능)

느린바다다시마 사방 10cm 5~6조각

느린바다 미역 2줌(불린상태로 2줌)

달걀 2개

느린바다 다시마소금 1/2작은술

가루치킨스톡 1큰술(액상 2/3큰술)

대파 한뿌리1큰술

 

김치볶음에 필요한 양념을 섞어서

만들어 놓았다.

 

김치를 잘게 썰어서 만들어 놓은

양념에 섞어서 준비해 두었다.

 

잘 달구어진 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양념에 섞은 김치를 중간불에서

국물이 약간 조려질 정도록 볶아서

준비해 두었다.

 

느린바다 조미김은 위생팩에 넣어

부셔서 준비해 두었고

구이김은 길게 한번 잘라 2등분 한 다음에

2등분 한것을 4개로 잘라 모두

8개로 준비해 두었다.

 

느린바다 다시마소금의 뚜껑을 열어보니

소금 알갱이가 적당한 굵기라서

좋았다.

소금이 너무 고우면 얼만큼의 소금이 음식에 

들어갔는지 알기가 어려울 때가 있는데

사진에서처럼 굵기가 적당하면

들어간 양을 대충 가늠할수 있는거 같다.

준비한 밥에 밥양념을 넣어서 만들어 두었다.

이때 다시마소금으로 약간의

간을 해준다.

만든 밥안에 만들어놓은 볶음김치를

넣어서 동그랗게 만들어 부셔놓은

조미김을 묻히면 김치볶음주먹밥이

완성되고...

 

밥안에 볶음김치를 넣어서

삼각형으로 만들어서 구이김 잘라 놓은것을

띠 둘러 놓으면 일본식의 오니기리 같은

주먹밥으로 완성이 된다.

 

쌍둥이딸들을위한 느린바다 유기농자반김

미니주먹밥을 반들어 본다.

좀 더 맛나게 하기 위해서 냉동고에

있던 마른홍새우를 먼전 기름두르지 않은

후라이팬의 중불에서 2분정도 볶아 준 후에...

 

차퍼를 이용해서 먹기좋게

갈아서 준비해 두었다.

 

느린바다 유기농자반김을 개봉해서

갈아놓은 마른홍새우와 함께

섞어 놓는다.

자반김의 양념이 너무나 맛나다.

그리고 신선하다.

 

게다가 포장이 지퍼로 되어 있어서

남아있는 자반김을 다른 곳에 담을 필요 없이

그냥 지퍼로 딱 다물어서 보관하면 된다.

 

양념된 밥을 자반김과 갈아놓은 홍새우

섞은 것에 굴려주면서 골고루 묻혀주면

미니주먹밥이 완성이다.



 

느린바다의 다시마 1장을 꺼내서

사방 10cm의 크기로 잘라서

작은병에 담아 놓으니 딱이다.

미역은 필요한 만큼만 물에

10분정도 불려 놓았다.

다시마도 미역도 정말 바다향기

가득한 모습 그대로였다.

냄비에 물을 올려놓을 끓을때

잘라놓은 다시마 5~6장을 넣고

5분정도만 더 끓이 후에 다시마를

건져 주었다.

대파는 얇게 채썰어 준비해 둔다.

건져낸 다시마는 연하고 부드러워서

채썰어서 완성된 다시마미역달걀국에

넣어 함께 먹었더니 그맛이

더 일품이였다.

 

다시마 건져낸 다시마육수에

다진마늘과 치킨스톡을 넣고...

 

다시마소금으로 약간의 간을 해주고

불려놓은 미역을 넣고 2분정도

끓여 준다.

이때 불은 중불~~~

미역넣고 끓여 놓은 국물에

풀어놓은 달걀을 넣어준다.

이때 달걀을 넣자마자 풀지 말고

그대로 1분정도 놓아둔다.


 

미역국을 끓이면서 물이 조금 졸았다면

물을 조금 더 보충해 주어도 된다.

달걀을 넣고 1분후에 살짝 저어주고

다시만 국물내고 건져낸 다시마를

채썰어서 위에 올려주고 채썰어

준비해 놓은 대파를 넣고 1분정도만

더 끓여 준 후에 불을 꺼주면

미역다시마달걀국도 완성이다.

 

 

 

느린바다  조미김과 구이김과 함께

만들어본 두가지 모습의 김치볶음주먹밥

정말 맛있었다.

앞서 말한대로 조미김은 너무
짜지 않아 좋았고 구이김은

먹기에 딱 좋은 두께여서

더 맛나게 먹을 수 있었던거 같다.


 

신선한 양념의 맛이 일품이였던

자반김과 함께 만들어 본 미니주먹밥도

정말 맛있었다.

나는 개인적으로 자반김을

정말 맛있게 먹었다.~~

자반김의 양념이 신선하지 않으면

먹기가 참으로 고역스러운데

느린바다 유기농자반김은

그 양념부터가 고급짐 그 자체였다.

 

느린바다의 다시마와 미역은 신선한

바다내음 가득이여서 미역다시마달걀국을

끓이는 내내 좋은 냄새가 주방에

가득했다.

정말 좋은 제품은 다르긴 다르다는 것을

요리하면서 느낄수 있었다.

 

브랜드 이름이 특히나 마음에

들었던 느린바다 그리고 느린바다 해조류들~~

모든것이 너무 빠르게 그리고 바쁘게

움직이고 있는 요즈음 느린바다라는

이름이 더 깊이 다가왔던거 같다.

느리지만 더 좋은 제품을 만들기

위해서 노력하는 느린바다라는 생각을

음식을 만드는 내내 들게 했다.

다시마, 미역, 김 그리고 소금과 같은 

제품들의 구매로 갈등하는 누군가에게

충분하게 추천할 수 있을 만한

느린바다의 맛나고 신선한

해조류제품들이였다.

"만개의레시피 체험단으로서, 업체에게 무료로 제품을 제공받아 포스팅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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