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협찬 #얇은피꽉찬교자

안녕하세요~~^^

정말 오랜만에 인사를 하는것 같아요.

폭염주의보로 시원한 실내에만 있고 싶은 요즘이에요.

이 폭염에도 삼시세끼를 해 주시는 어머니를 위한

요리를 만들도 싶은 마음에 요리레시피를 찾다가

체험단에 신청을 했는데 떡하니 선정이 되었어요.

평소에도 만두를 즐겨 먹는데요,,

특히 군만두를 정말 좋아요.

바삭하게 구워서 간장에 찍어 먹음 고소하면서도

달고 짭조롬한 맛을 느끼면 기분도 덩달아 좋아져요.

우선 한봉지만 구워먹고 난 후 다른 요리를 만들어

볼려고 한봉지만 팬에 부었죠.

포도씨유를 두르고 약한불로 달군팬에

얇은피꽉찬교자를 한봉지 붓고는

뚜껑을 덮고 기다렸어요.

얇은피꽉찬교자는 얇은피의 원조인 풀무원이

축적한 제조 노하우를 살려 0.7mm의 보들보들하고

쫄깃한 얇은피에 큼지막하게 썰은 재료를 넣고

만두 이음새가 단단하게 겹쳐지는 부분인

만두 날개를 없애 만두속을 끝까지

빈틈없이 꽉 채웠다고 해요.

저는 군만두를 먹을 때면 이음새가 겹쳐지는 부분은 딱딱해서 먹을 때 잘라내는 버릇이 있었어요.

근데 풀무원 얇은피꽉찬교자는 딱딱함을 느끼지 못했어요.

얇은피에 만두의 육즙은 그대로 느껴지는

말그대로 육즙이 살아있다고 말하고 싶어요.

딱딱한 밀가루 날개를 없애서 그런지

식감은 부드러우면서 겉은 바싹거리고요,,

고기잡냄새도 느껴지지않더라고요.

한마디로 너무너무 맛있어요.

한봉지만 구워먹고 한봉지는 만두국이나 탕수소스를

만들어서 먹을려고 했는데 가족들이 바로 또 구워먹자고 해서 군만두 사진뿐이에요.ㅠㅠ

이건 얇은피꽉찬교자가 너무 맛있어서 어쩔 수 없었어요.

본 포스팅은 풀무원으로부터 협찬 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실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