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얇은피꽉찬교자 날개없는 교자만두 신선하네■■
이젠 교자도 얄피다!
0.7mm 얇은 만두피에 밀가루 날개를 없앤 교자형태의 신제품 풀무원 얇은피꽉찬교자!!
만두 좋아하는 울 집 아이들에게는 희소식이 따로 없어요.
날도 덥고 코로나로 인해 외출을 하지 못하니 집안에서는 짜증만 한층 늘어
아이들도 저도 불쾌지수가 쓱~ 올라가 있어요.
게다가 전남지역과 광주가 마스크 의무화가 되었잖아요. 벌금도 있던데.. 집 앞 마트만 가도 아직도 마스크를 찾용하지 않고
나온 민폐어른들이 너무 많아요.
처음엔 답답함을 이기지 못한 아이들이 마스크를 얼마나 하려나~ 걱정이었는데
오히려 다 큰 ... 알 것 다 아는 어른들이 마스크를 잘 착용하지 않으니 괜시리 부끄럽더라고요.
아이들 학교는 제대로 보내야하잖아욧.
언제까지 집 안에 콕 박혀 있으면서 온라인 수업만 하고 있을 수는 없는 노릇인데 왜 그러시는걸까요!?
아휴.. 답답합니다.
그래도 먹고 살겠다고... 아둥바둥..
우리집만 그러는 것 아니죠?
학교 가는 날이 손가락으로 꼽아지고.. 늘 집에만 있으니 -햇빛 아래 뛰어 놀 지 못하는 울 아이들..
면역력 떨어질 까 무섭더라고요.
그러니 먹는 거라도 제대로 챙겨야지요.
뒹굴뒹굴 거리느라 살만 찐 아이들과 저를 위해..
간단하고 든든하게 한끼 해결할 수 있는 월남쌈 메뉴 소개드릴려고요.
얇은피에 꽉꽉 들어찬 만두소가 너무 든든한 풀무원 얇은피꽉찬교자도 넣어 다소 심심할 수 있는 월남쌈 재료들을
조금은 재미나게 만들었답니다.
늘 먹는 만두.. 조금은 새롭게 즐겨보자고요! 뭐.. 풀무원 얇은피꽉찬교자 하나만으로도 새롭긴 해요.
라이스페이퍼에 파프리카와 양배추, 깻잎만 조금 넣고 만두하나 넣었을 뿐인데 한입에 안 들어갈 정도로 꽉 찼어요^^
출시된 지 1년 만에 2000만 봉 판매를 돌파한
얄피만두가 교자로 탄생했답니다.
기존 얇은피만두는 맛을 보지 못해 넘 아쉬웠다죠.
사다 먹어야지.. 해 놓고서는 냉동실에 자리한 만두를 없애느라.. 허송세월 보냈네요.
풀무원 얇은피 꽉찬교자는 해물과 돼지고기가 매콤하게 확~ 당기는 매콤해물교자와
고기와 양파, 부추로 풍미가득 만든 얇은피 꽉찬 고기교자 두 가지랍니다.
오호~ 요즘 집에 에어프라이어 없는 집 거의 없죠?!
저희도 작년 말에 구입해서 아주 유용하게 사용중이거든요.
조금 늦은 감이 있었지만, 아이들 간식 만들어주며 자주 사용중이랍니다.
풀무원 얇은피 꽉찬교자도 얇은피라서 에어프라이어에 약 10분간 조리하면
겉은 바삭바삭 속은 촉촉하게 즐길 수 있어요.
제조일자나 유통기한도 한 눈에 확인이 가능하니 믿을 수 있죠.
두 가지 맛의 풀무원 얇은피 꽉찬교자 매콤해물과 고기교자에 들어간 재료들의 함량도 눈으로 확인해 보세요.
재료들을 깍뚝썰기해서 식감도 살렸답니다.
교자라 기존만두보다 크기도 커요.. 몇 개만 먹어도 든든하겠죠.
한 봉지에 11개정도 들어가 있더라고요.
저는 눈에 확 들어왔던 에어프라이어 조리법대로 180도에서 10분간 구워줬어요.
그 외에도 찐만두나 군만두, 만둣국 등으로 조리법을 다양하게 해서 드셔 보세요.
속이 꽉차서 입 안 가득 풍미가 일품이겠죠.
에어프라이어에 나란히 올려두고~ 얼른 구워 맛을 봐야겠죠.
매콤한 음식을 좋아하는 큰 딸이 김치만두인 줄 알고.. 찜콩 해둡니다.
고기교자는 매운음식을 잘 먹지 못하는 둘째와 막내의 몫이라죠.
으흐흐흐~
180도에서 10분정도 구워주니.. 노릇노릇 맛깔스럽게 나왔죠.
얇은피라서인지 속이 훤히 다 보이는 것 같아요.
아직 맛 보기전임에도 맛이 느껴지는 착각이 들어요.
허나, 착각은 금물!!
생각했던 것과 맛의 차이가 있더라고요.
일단은 0.7mm의 얇고 보들보들하며 쫄깃한 식감을 살린 맛있는 만두피는 당연한거고요.
처음부터 끝까지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만두피가 겹쳐지는 부분의 만두 날개를 없앴어요.
그래서인지 날개부분의 바삭함은 조금 아쉽지만 빈틈없이 꽉 채운 만두 속이 반갑네요.
합성향료나 D-소비톨액, 황산알루미늄칼륨, 감미료가 0%
큼지막하게 썰어 넣은 해물과 돼지고기를 매콤한 불맛 소스와 버무려 입안 가득 풍미가~ 일품이죠.
채소와 돼지고기를 깍뚝썰기해서 식감이 살아 있어요.
만두소는 역시 큼지막하고 가득 들어가야 맛나잖아요.
맛있는 얇은피 꽉찬교자 이대로만 먹을 수는 없죠.
야채와 함께 라이스페이퍼로 돌돌 말아 즐겨보자고욧~
그나저나 파프리카가 없으면 뭔가 허전할 듯 한 월남쌈이라... 사긴 했는데,
너무 비싸요 ㅜㅡ
울 동네 마트는 파프리카 두개가 만두 한봉지값이더라고요. 일전에 내린 장마로 인해 피해를 입은 농가들이 많은 탓인지
야채값이 후덜덜합니다...
여픈 라이스페이퍼에 향긋함을 더해줄 깻잎 한 장 깔아주고,
채썬 양배추와 파프리카, 깻잎채와 함께 노릇하게 구워낸 얇은피꽉찬교자도 하나씩 넣어 돌돌 말아줘요.
워낙 얄피교자가 크기가 있어서인지 한입에 들어가지 않는 관계로
깔끔하게 한 입에 들어갈 수 있도록 절반으로 잘라 준비하는 센스~
아흣.. 매콤한 칠리소스에 콕 찍어 먹음 넘 맛나요.
어째서 라이스페이퍼에는 뭘 넣어도 맛있는 걸까요>?!
채소만 한그득 넣어 말아 먹어도 맛있지만,
속이 꽉찬 교자까지 더해주니 정말 입안이 풍부해져요.
돼지고기 잡내도 나지 않아 깔끔하더라고요.
어째서 그렇게도 풀무원 얇은피만두를 찾았는지 알겠더라고요.
그 얇은피만두가 겹치는 부분의 만두날개를 없애고 교자로 탄생하니 그 맛 그대로
식감도 살리고 입은 더더욱 즐겁게 해줍니다.
김치만두인줄 알았던 큰 딸은 입 안 가득 느껴지는 해물향에 급 만족스러운 미소를 지어요.
그나저나 고기교자도 맛나지만, 매콤해물교자는 김치가 안 들어갔음에도 왜케 끌리죠?
해물보다 되지고기함량이 더 많음에도 쫄깃하게 씹히는 해물은 물론 그 풍미가 너무 좋아요.
얇은피에 꽉 찬 속은 그대로 유지되었다니 갠적으로는 큼지막한 얇은피꽉찬교자가 저의 원픽이 될 것 같아요.
* 본 포스팅은 풀무원으로부터 협찬 받아 솔직하게 작성된 실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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