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큰 장칼국수☆☆☆
겨울엔 뜨끈한 칼국수가 생각나죠~^^
추운날씨에 밖에 나가가 귀찮을때 집에서 간단히 끓여 먹을 수 있는 장칼국수입니당~ㅋㅋ
얼큰한 국성장을 마지막에 안 넣으면 해물칼국수로 즐기실 수 있어요.

전 레시피에 나와있는 시간 보다 더 끓였어요. 신랑이 먼저 맛을 봤는데 레시피 대로 하니 건더기가 약간 입안에서 도는 느낌이라고 했었거든요.

먼저 해물칼국수로 먹어봤는데 해물건더기도 씹히고 국물이 시원한데 꼭 시장에서 파는 칼국수집 국물 맛이 좀 나더라구요 ㅎㅎ



얼큰 숙성장을 넣어서 먹은 신랑은 국물이 칼칼하고 시원했다고 리뷰를 알려주더라구요. 하지만 면이 입안에서 겉도는 느낌이 나는게 단점이라고... ㅠ
파 송송에 깨소금까지...뿌려서 잡수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