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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새우탕면 라면맛있게끓이는법 콩나물 홍합의 환상 조합 새우탕 라면

by 러브콩님 / 등록일 : 19.01.17 / 조회수 : 503 / 좋아요 : 0

농심 새우탕면 라면맛있게끓이는법

콩나물 홍합의 환상 조합 새우탕 라면 

 

  

반가운 택배가 도착을 했습니다.

늘 반가운 택배이지만

농심 새우탕면 라면~

우리 식구들이 너무도 애정하는

먹거리 선물은 더더욱 반갑고

고마운 선물입니다.

  

멀티팩 1팩에는 이렇게~

모두 4봉이 들어 있네요.

넉넉하고 좋습니다. 

아는만큼 보인다는 말도 있듯이

농심 새우탕면 포장 겉면과 뒷면을

꼼꼼하게 읽어 봅니다.

  

그렇지요.

먹거리를 선택할 때에는

반드시 꼭! 꼭! 꼭!

확인해야하는게 있지요.

바로바로~

유통기한 확인^^

제품 포장 겉면에 크고 확실하게 뙇!

날짜도 넉넉하고 안심입니다.


농심 새우탕면 맛있게끓이는법

조리법도 그림과 함께

친절하게 안내되어 있습니다.

농심 새우탕면

1봉의 중량은 103g~

365kcal

스프류 중 새우의 함량이 11%



 

새우탕면을 개봉해서 살펴보면

이렇게

모두 4종류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새우탕면~

새우탕양념 분말스프~

새우야채 건더기~

새우 조미유~
 

  
백문이불여일견, 아니아니
백문이불여일식이라고~
새우탕면을 맛있게 먹어보기 위해
재료들을 준비해 봅니다. 



농심 새우탕면 라면맛있게끓이는법
콩나물 홍합의 환상 조합 새우탕 라면
준비해 본 재료들은~
홍합, 새우, 콩나물, 느타리버섯,
새송이버섯, 당근, 대파입니다.

  
콩나물은 굳이 머리 꼬리 떼지 않고
깨끗하게 씻어 주면 되고요.
그리고 준비해 놓은 재료들중 야채들은
굵직굵직하게 채를 썰어 줍니다.

 
홍합은 껍질부분의 이물질들은
손으로 잘 떼어 준 후
끓는 물에 한 번 후루룩~ 데쳐 줍니다.

 

끓는 물에 살짝 데쳐 놓은 홍합은
채에 받쳐서 준비를 해 줍니다.


 
홍합을 삶은 물을 베이스로 해서
500ml를 냄비에 넣고 팔팔 끓으면
새우탕면을 넣어서 끓여줍니다.

이때 주의할점입니다.
끓는 물에 스프를 먼저 넣게 되면
끓어오름 현상으로
자칫 데일 수도 있어 위험하니
꼭 면을 먼저 넣고 조리해야겠습니다. 


 

굵직하게 채 썰어 준비해 놓은 재료들도
순서대로 넣어 줍니다.



먼저 콩나물을 넣어서
시원한 국물맛과 함께
아삭아삭한 콩나물의 식감을
살려 줍니다.
 느타리버섯, 당근, 새송이버섯도
넣어 줍니다.


대파는 한꺼번에 다 넣는것보다는
중간에 한 번~
마지막에 한 번 더
이렇게 두번으로 나누어 넣어주는것이
맛도 살리고, 색감도 살릴 수 있어서
더 좋더라고요.


 

이어서

새우탕양념 분말스프,

새우야채 건더기를 넣어 줍니다.

기호에 따라서 스프는

적정량을 첨가해 조리 해 주면

나트륨(식염) 섭취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주의할점입니다.
끓는 물에 스프를 넣어주면
끓어오름 현상으로 자칫 데일 수도 있어
위험합니다.
스프를 넣어주기 전에 꼭 면을 먼저 넣고
조리를 해 주어야 한다는것!!

  
한 번 살짝 삶아 놓은 홍합도 넣어 줍니다


보글보글 모든 재료들이 잘 어우러지게

한 소끔 끓여줍니다.


 

불을 끈 후, 새우조미유를 넣고
잘 저어 준 후 그릇에 담아주면 끝!!

새우조미유는 이렇게~
꼭 조리 마지막에 넣어줘야
더욱 맛있다는것을 기억해 두면
좋을것 같습니다.



짜잔!!
짜농심 새우탕면 라면맛있게끓이는법

콩나물 홍합의 환상 조합 새우탕 라면

완성입니다.


 

농심 새우탕면 위에 새우 한 마리를

턱하니 올려 놓으니

비주얼이 더 근사하고 궁합도 딱입니다



새우탕면에 잘 어울리는

커다란 새우 한 마리가 포인트입니다.


 

먼저 국물을 먹어봅니다.

정말 시원하고 진하네요.

스프류 중 새우의 함량이 11%라서

새우맛이 진하게 느껴집니다.

풍미가 좋은 새우탕 라면 맞습니다.


면과 콩나물을 호로록~ 호로록~

먹어 봅니다.

쫄깃한 새우탕면의 식감과

아삭아삭한 콩나물의 식감이

잘 어울리면서 든든합니다.


농심 새우탕면 라면맛있게끓이는법

콩나물 홍합의 환상 조합 새우탕 라면

발효건면으로 갓 뽑은 생면 느낌

쫄깃하면서도 부드러운 식감도 좋고

진한 국물맛도 일품입니다.

국물에 밥말아 먹어도 아주 좋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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