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나만의 칼국수라면 올림피아드에서

당당히 1위를 한

농심 장칼국수

(네이버 푸드판에도 소개됨^^)

http://blog.naver.com/bud5bass/221435113845

날 중독시킨 장칼국수..

나만 살찔수 없어

제대로 소개해보려 함

103g 365kcal

나트륨1.610mg (81%)/탄수화물78g (24%)/당류5g 5%/

지방1.7g 3%/트랜스지방0g/포화지방0.5g (3%)/

콜레스테롤 10mg (3%)/단백질9g (16%)/칼슘 120mg(17%)

일단 맛을보기위해

끓이겠음

1. 봉지까기

봉지를 까면

칼국수면과 작은봉지삼총사가 나오는데

요 작은봉지들이 을매나 기깔나는

맛을 내주는지

아주 대견함 ㅋㅋㅋㅋ

2. 물끓이고 스프넣기

개인 취향대로 넣으면 되는데,

나는

부추듬뿍건더기

ㅣ

시원한 해물맛 스프

순으로 넣었다.

※얼큰한 숙성장은 칼국수라면을 다 끓인 후

후첨 숙성장임.

3. 면넣고 보글보글

4. 1타2피!

두가지 맛 즐겨보기

그릇에 담으면

국물만 많아보이지만,

국물맛 봐보면

많은양이 아니라는걸 알게된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농심 장칼국수의 가장 큰 특징은 후첨 숙성장!

넣기전=맑은 멸치칼국수, 넣은 후 =얼큰 장칼국수

라면 하나 끓여서 두가지 맛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

너무 좋았다. 그래서 두가지 버전(?)을 다 맛봤는데

둘다 존맛탱

ㅋㅋㅋㅋ

숙성장을 넣기 전에 싱거울꺼라 생각했는데

농심 멸치칼국수랑 맛이 비슷.

and

면발이 그렇게 쫄깃할수가 없다.

다른 칼국수들에 비해 더 넓고 식감짱

단 주의할점이 두가지가 있다.

첫째, 중독되어 자주먹고 살이찐다.

둘째, 뜨끈한 국물이 얼큰하고 시원해서

식사+해장 으로 먹으려다가

다시 쐬주까버릴 수도 있다는점...

나는 둘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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