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샘 폭발 농심 새우탕면의 무한 변신! 시원 구수한 해물탕면 어이쿠야 어쩌나~
농심에서 새롭게 출시된
구수한 새우 맛을 낸 농심 새우탕면.
진한 국물 맛에 얼큰함을 가지고 있는데요.
이대로 먹어도 맛있겠지만
농심과 만개의레시피가 함께하는 공모전이 있기에
더더 이대로 먹을 순 없다 그러곤
통새우를 넣어 비주얼을 살리고
오징어는 칼집을 넣어
돌돌 말리게 해서
시각적인 효과를 높여
프리미엄급 해물탕면을 만들어봤답니다.
변신에 성공한 농심 새우탕면.
허걱 ~ 면발 좀 보셔요
발효 건면을 사용해서
면발이 유난히 쫀득거리고
다 먹을 때까지 불지도 않더라고요.
심지어 제가 면 넣고
야채 넣을 타이밍을 약간 놓쳤는데도 불구하고
면발이 그대로 살아있기에 깜놀했던 터입니다.
호록호록 면발 흡입하면서
그 즐거움이란.
콧등치기라도 해야 하나 그런 생각도 해보면서~
일단 면발이 찰기가 엄청나답니다.
진하면서 시원하고 얼큰한 맛.
새우가 듬뿍 들어간 새우탕면에
양파와 대파를 추가하고
참기름에 달달 볶은 후
건 청양고추도 넣어 매콤함도 주고
양배추를 넣어 달큼함도 주고요.
마지막에 숙주와 시금치로 시원한 맛을 더했답니다.
군침이 팍팍 도는 그런 비주얼이라죠.
농심에서 보내주신 새우탕면 2봉지
한 봉지에 4개씩
총 8봉지인데요.
새우탕면 끓이는 법도 상세하게 적혀 있더라고요.
[침샘폭발 새우탕면 2인분]
새우탕면 2봉지,
새우 2마리,
오징어몸통 1/2개
양배추 80g,
양파 1/2개,
숙주 80g,
시금치 80g,
건청양고추 1개,
참기름 1큰술,
맛술 1큰술,
물 1L
새우 두 마리는 내장을 먼저 제거하고
수염도 적당히 정리하고
껍질은 벗기지 않았어요.
오징어는 몸통 껍질을 벗겨 준비하고요.
시금치, 대파, 건 청양고추도 준비했어요.
오징어는 칼집을 넣어두고요.
양배추는 큼지막하게 썰고
시금치는 반으로 자르고요.
건 청양고추는 적당히 부셔뒀어요.
대파는 줄기와 잎을 따로 어슷 썰어 두고요.
숙주는 씻어건져뒀어요.
농심 새우탕면은
냄비에 물 500ml넣고
끓인 후
면과 새우탕 양념분말 스프를넣고
새우야채 건더기도 넣고
4분 30초 끓이라고 되어있네요.
마지막에 새우조미유를 둘러
잘 저은 후 드시면 된다는데요.
저는 냄비에 대파 흰 부분과 양파 그리고 청양고추
참기름 1큰술을 두르고 소금 1꼬집 넣고 달달 볶아줬어요.
새우탕면의 국물 맛을 제대로 느껴보려고
마늘은 향이 너무 강해서 넣지 않았어요.
양배추 썬 것을 넣고 고소하게 볶은 후
이때 새우 비린 맛을 잡기 위해
맛술 1 큰 술 정도 넣었어요.
새우가 붉은색으로 변할 정도로 볶은 후
야채가 많아서 물이 그렇게 많아 보이진 않더라고요.
뽀얗게 국물이 우러나와
구수한 국물 맛을 만들어 주는데요.
새우는 국물 맛이 진하라고 먼저 넣었고요.
오징어는 살짝 익힐 거라 면 넣기 전에 넣을 거예요.
자칫 오징어를 먼저 넣으면 질겨질 수도 있으니깐요.
물이 끓는 동안
새우탕면을 준비해 두고요.
농심 건면새우탕 분말스프랑
새우야채 건더기
그리고 새우조미유를 준비해 두고요.
탱글 거리는 숙주와 싱싱한
시금치도 준비해 두고요.
새우탕면 국물이 끓으면
오징어도 넣고
두 가지 스프를 넣고
파르르 끓으면
새우탕면 면도 넣고요.
면이 포슬하게 익으면
숙주와 시금치를 넣고요.
숙주와 시금치는 살짝 데치는 정도면 되더라고요.
후루루룩~~~~
새우도 보이고 ~
오징어도 보이고
국물은 진하고요.
새우조미유도 넣고 풀어줬어요.
새우조미유는 넣는 것과 안 넣는 것이 맛 차이가
나더라고요.
넣어야 훨씬 맛있다는요.
휘릭 휘릭 섞은 후 ~
이렇게 그릇에 담아냈어요.
냄비에 끓던 비주얼과 또 다르더라고요.
각 새우 한 마리씩
오징어는 넉넉하게 ~ ㅎㅎ
시금치와 숙주까지 ~
진한 농심 새우탕면 국물 보이나요?
국물에는 아무것도 안 했어요.
간은 새우탕면 스프와 새우조미유만 넣었는데요.
이거 정말 대박입니다.
면은 발효면이라 유난히 쫀득거리고요.
숙주는 시원 아삭하고요.
오징어는 쫀득쫀득.
국물은 너무 맵지 않고 순한 것이
저한텐 참 좋더라고요.
약간의 매운맛은 건 청양고추를 넣어 맛을 냈는데요.
적당하니 좋았어요.
이달의 블로그 100인에 선정되어 받은 선물 이모티콘이네여.~
침샘 폭발 새우탕면 이 정도면 꿀팁 맞나요?
꼬들또들 오징어까지~
어제 낮 시간엔 아이들과
저녁엔 남편이~
이건 저녁 시간에 혼밥메뉴로 끓인
농심 새우탕면인데요.
엄청난 인기를 얻었어요.
새우탕면 그 자체인데요.
이대로도 충분히 맛이 좋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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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샘 폭발 농심 새우탕면의 무한 변신!
시원 구수한 해물탕면 어이쿠야 어쩌나~
이번에 끓인 침샘폭발 농심 새우탕면
이대로 끓이면 정말 끝내줍니다.
숨도 안 쉬고 먹게 될 음식이지요.
야채와 오징어 새우에서 우러난 국물이
어찌나 구수하던지요.
면발이 유난히 쫀득거려요.
야채를 듬뿍 넣고
해물도 듬뿍 넣고 끓여낸
새우탕면은 술안주로도
해장국으로도
출출할 때 간식으로도
식사로도 충분히 만족스러운 메뉴가 될 거랍니다.
농심으로부터 제품을 무상 제공받아 직접 체험하고 작성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