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가끔 급할때 시간없을때 찾게되는 봉지라면.

 얘는 봉지칼국수 예요. 저는 칼국수하면

 어릴때 엄마가 시래기 듬뿍 넣고 고추장 넣어서 푹 끓여주던 그 칼국수맛이 좋아요.

제가끓인 얼큰장칼국수 비줠 입니다.

얼큰장칼국수 2인분

장칼국수2봉, 무청시래기100g, 물550ml

*전 라면 끓일때 스프를 다 안넣고 끓이다보니.

시래기추가하고 레시피대로 끓였습니다.

*무청시래기, 배추우거지 넣어봤는데요.

 저는 무청시래기가 더 맛있었어요.

 시래기의 졸깃함이 넘 좋았어요.

시래기가 건나물이라 삶아놓으면 졸깃한식감이 있잖아요. 칼국수면이랑 엄청 잘 어울려요.

물과 시래기를 넣고 끓여줍니다.

물이끓으면 면 넣고

해물맛스프, 부추듬뿍건더기 넣고 5분간 끓입니다.

칼국수 끓이는법은 봉지뒷면에 있는것과 같아요.

얼큰한숙성장 스프는 후첨스프 인데요.

 안넣은상태는 이렇습니다.

 해물맛이 좋은 칼국수맛.

숙성장 스프를 1개 넣었을때.

2개 다 넣으면..

짜잔.. 얼큰장칼국수 완성 입니다.

 숙성장스프는 식성대로 넣으면 되겠고요.

 저랑아들은 둘다 넣어서 매콤하게 먹었어요.

 숙성장스프는 불을 끄고 넣어요.

먹어보겠습니다.

 국물은 칼칼한것이 그만입니다.

 면은 다른 칼국수면발과 다르게 졸깃졸깃 탱탱합니다.

 바깥쪽은 얇고 중간쪽은 도톰해 식감이 졸깃해요.

 거기다가 시래기와 함께 먹으니 졸깃함이 두배~~

맛있습니다.

 얼큰장칼국수만 끓여먹어도 맛나고요

 시래기와 함께해도 맛있어요.

다른 부재료들을 더 넣을까 했는데요

 부추듬뿍건더기에 많은것들이 들어있어서요

 안넣어도 됩니다.

 칼국수라면의 본질을 흐리지 않으며

 장칼국수를 더 맛있게하기위해 시래기만 조금 넣었어요.

배추우거지랑도 잘 어울리는데요.

 배추우거지넣은 얼큰장칼국수1인분

 장칼국수1봉, 배추우거지 삶은것50g

시래기의 삶은정도, 배추우거지 삶은정도에 따라

 넣는시기는 달리해요.

 저는 시래기는 첨부터 넣어서 끓였고요.

 배추우거지는 얼큰장칼국수면을 넣고 중간끓인후 넣었어요.

농심 얼큰장칼국수 더 맛있게 즐기려면

 시래기 넣어보세요. 졸깃식감이 둘이 잘 어울려요.

"만개의레시피 체험단으로서, 업체에게 무료로

제품을 제공받아 포스팅 하였습니다."

추가된 시래기와 배추우거지는 제가 손수 장만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