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섞어준 재료를 프라이팬에 4~5번 나눠가며 두툼한 계란말이를 만든다.

㉣ 밥은 소금, 깨소금, 참기름을 넣어 간을 맞춰주고 계란말이는 발에 올려 모양을 잡아준다.

㉤ 느린 바다 유기농 구운 김을 준비한다.

㉥ 김-밥-달걀말이를 올려 돌돌 말아준다.

㉦ 참기름을 발라준 후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준다.

* 함박스테이크가 없으면 햄, 돼지고기, 참치 등을 사용하셔도 무방합니다.

▲ 완성된 모습

운전하는 남편을 위해

입에 넣어주었습니다.

"우와! 뭘 넣었길래 이렇게 부드러워?"

"계란말이를 해서 넣었지."

"색다른 맛이네."

맛있게 먹고 딸아이 졸업식에 참석해

축하해 주고 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