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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얼큰 장칼국수 리뷰, 채소육수와 순두부를 더한 장칼국수

by hancy002 / 등록일 : 19.01.07 / 조회수 : 377 / 좋아요 : 0

2등!! 감사합니다!!!:D


안녕하세요^^

농심 체험단 모집에 선정이 되어

농심으로부터 제품을 받았습니다.

농심 얼큰 장칼국수!!

마음'심'이 크게 있는

박스가 도착이 되었어요.



'얼큰 장칼국수'가

확~ 와 닿는

정열의 포장지네요^^




'농심 얼큰 장칼국수'는

숙성장으로 만든 얼큰한 국물과

넓적하고 쫄깃한 칼국수면으로

전문점 칼국수의 맛을

그대로 즐길수 있습니다.



먼저 기본으로 끓여볼게요.

4개를 한번에 끓였어요.

모두들 먹고 싶어 합니다 ㅎ

'얼큰 장칼국수' 안에는

면과 '시원한 해물맛 스프',

'부추 듬뿍 건더기', '얼큰한 숙성장'이

들어 있는데요.

면이 칼국수 면답게 넓직해요.


500ml의 물이 끓으면

면과 시원한 해물맛 스프,

부추 듬뿍 건더기 스프를

넣고 5분간을 끓입니다.

이대로도 먹을 수 있다는 점!!

시원한 해물칼국수가 되는거죠!!


나는 얼큰 칼국수다!! 하면

조리 마지막에 얼큰한 숙성장을

넣어주면 진한 풍미의

'얼큰 장칼국수'를 맛보게 된답니다.


4명이서 같이 먹느라

서로 더 먹으려고 해서

제것이 고명이 좀

부족하게 올랐네요ㅎ

고명 아주 넉넉합니다.

꼬들한 면발에서 이미 퀄리티는 보장!

혀끝에 닿는 얼얼함이 지나면

얼큰한 뒷맛이 목을 타고 기분좋~게

넘어갑니다. 기분 좋은 매운맛!

꼬들하기 때문에 잘 퍼지지도 않아

끝까지 쫄깃하게 먹었습니다.

맛! 좋네요!!



농심 얼큰 장칼국수 나만의 레시피

<채소볶음 육수와 순두부 감자를 더한

장칼국수!!>


이제 맛을 보았으니

이 맛을 기억하며

나만의 레시피를 만들어봅니다.


얼큰 장칼국수 하면! 강릉!!

강릉하면 장칼국수와 함께

초당순두부!!가 유명하죠.

거기에 강원도 감자도 숭덩!!


거기에 제가 국수를 끓일때마다

사용하는 레시피! 채소를 볶다가 건져

고명과 국물로 사용하는 방법을

접목해 봅니다.

그 맛을 아니 상상만으로도

어후~ 맛있겠어요 ㅎ


재료 :


얼큰 장칼국수 1봉,

초당순두부 4국자,

호박 5센티 길이 한토막,

양파 1/4개,

송송파 1큰술,

마늘 1작은술,

감자 반개, 계란1개

식용유 1큰술,

까나리액젓 1/2큰술,

후추 2번톡톡,

고춧가루 1작은술

(고명:깨소금1큰술,김부스러기,

송송파1큰술)



감자는 숭덩 들어있는 느낌을

내고 싶어 깍뚝썰기,

호박 양파는 채를 썹니다.


채썬 호박와 양파를

라면 끓일 냄비에 식용유 한술넣고

볶다가 까나리액젓 반큰술,

마늘 1작은술, 후추 2번 톡톡넣고

센불에서 재빠르게

바싹 볶아 2/3를 따로 내 놓아요.



계란을 잘 풀어서

순두부와 함께

라면 끓이면서 넣고요,

나머지는 고명으로 사용됩니다.


호박 양파 볶던 것 1/3남겨둔 팬에

이제 물 500ml를 붓고요.


숭덩 썰은 감자도 물 넣을 때

같이 넣고 끓입니다.


순두부는 따로 불에 올려

살짝 끓입니다.

라면 끓일 때 넣기 때문에

차가우면 안되지요.


물이 끓으면

쫄깃한 얼큰 장칼국수

면을 넣습니다.


바로 해물맛 스프,

부추 듬뿍건더기를 넣습니다.

와~ 냄새가 정말 너무 좋네요.


인스턴트 면인데도

쫄깃한 면발이 눈으로도 보이니

정말 잘 만든 면입니다.



끓인지 3~4분이 되면

이제 옆에서 따끈하게 끓고있는

순두부를 3국자를 넣어요,



바로 잘 풀은 계란도

가장자리로 둘러 넣고요.


5분을 끓이고 불에서 내리기

바로 직전에 얼큰한 숙성장을 넣고

그릇에 옮겨 담아 순두부 1국자를

그릇 가장자리에 좀 더 넣어주고

고명을 올려보겠습니다.


볶았던 호박 양파,

포실 먹음직스런 감자도 보이구요,

순두부가 크림같이 자리하고

고소한 깨소금, 김가루 넉넉히

올리고 송송파도 함께 했어요.


기본이 좋은 '얼큰 장칼국수'와

잘 어울어져 정말!!

감탄을 부르는 맛입니다.


얼큰함에 호박양파가 더해져

달큰한 얼큰함이 더해지고

깨소금과 김가루가 고소함을

마구 드러냅니다.


한개만 끓인것이 후회가

마구 되는 상황에서

떠먹는 국물속에 순두부와

감자가 풍덩!

쫄깃한 '얼큰 장칼국수'의 면발과

진짜!! 잘 어울리네요~

제가 했지만 부끄러움을 무릅쓰고 ㅎ

너무 맛있게 잘 ~ 먹었습니다^^


https://blog.naver.com/hancy002/221435893946


http://www.10000recipe.com/recipe/6903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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