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이 뻐근하고 콕콕 쑤신다면? 근육의 피로를 풀어주고 관절을 강하게 하는데 도움이 되는 음식으로 활기차게 걸어보자구요!
1.기관지에 좋은 모과차
by.마이드림
분량 :6인분 이상 조리시간 :2시간 이상 난이도 :초급
- [주재료]
- 모과 2kg 200g
- [양념 및 소스재료]
- 설탕 2kg 200g
- [요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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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랗게 잘 익은 모과는 껍질째 잘라서 준비할거에요. 언제나 완벽한 세척을 위한 준비로 클린베지를 사용했지요. 모과를 물에 푹 잠기도록 담근 후 클린베지 뚜껑에 2컵을 부어 15분 정도 두었답니다. 그리고 반을 갈라 가운데 씨는 깨끗히 발라주었어요.
- 씨를 발라낸 모과는 얇게 편을 썰어 설탕 2kg를 모과 사이사이에 켜켜히 담아 냉장실에 보관했답니다.
- 하루가 지나니 숨이 푹 죽고 모과즙이 많이 우러나와 푹 가라앉았네요.
- 다시 작은 글락스락 용기에 나누어 담고 설탕 200g을 윗쪽에 듬뿍 얹어답니다. 작게 소분해서 저장하면 자주 뚜껑을 여닫지 않아도 되니 쉽게 상하지 않아서 좋아요.
- 뚜껑을 꼭 닫고 냉장실에서 일주일 정도 지난 후에 차로 끓여드시면 됩니다. 설탕을 너무 적게 넣으면 쉽게 상해서 발효가 될거에요. 모과랑 설탕을 동량으로 넣어주세요.
- 뜨거운 물을 포트에 끓여 모과 한 스픈 떠서 차로 우려내 마셔도 좋지만 저는 슬로우쿠커에서 우려봤어요. 여기에서 우리면 확실하게 잘 우러나거든요. 물 4리터에 모과차 400g을 넣고 밤새 우려냈더니요.
- 이렇게 빠알갛게 잘 우러나왔네요~
2.가을보양식 추어탕
by.비바리
분량 :6인분 이상 조리시간 :60분 이내 난이도 :고급
- [주재료]
- 자연산 논미꾸라지 1kg ,가을 풋배추 1~2단, 대파 3대, 마늘 5쪽, 풋고추 2개, 청양고추 2개, 홍고추 1개
- [양념 및 소스재료]
- 국양념 - 된장 2큰술, 국간장 2큰술, 제피가루 적당량
배추양념 - 다진파1큰술, 된장 1큰술 ,간장3큰술
- [요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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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꾸라지는 비닐봉지에 굵은소금을 넣고 봉하여 한동안 놔두면 서로 비비면서 해감을 토하고 미끄러운 진이 거품처럼 빠집니다. 봉지에서 꺼내어 진이 없을 때까지 여러 번 씻어주세요.
- 큰 찜통에다 담고 미꾸라지를 푹 삶아서 식힌 후 미꾸라지 건지만 건져서 구멍 송송 난 채반에서 나무 주걱으로 으깨어 국물에 담가 가시를 걸러 냅니다.
- 배추는 팔팔 끓는 물에 살짝 데쳐서 찬물에 헹구고 대파랑 된장 1큰술 , 간장 3큰술 넣어 무칩니다.
- 걸러낸 미꾸라지 국물을 큰 냄비에 붓고 양념한 배추와 대파를 넣어 오래 푹 끓여서 다진 마늘, 국간장, 소금으로 간을 맞춘 후 5분간 더 끓이다가 제피가루, 풋고추, 홍고추 다짐을 넣고 마무리합니다.
3.칼슘가득한 뱅어포구이
by.공룡맘
난이도 :초급
- [주재료]
- 뱅어포 6장
- [양념 및 소스재료]
- 고추장 7T, 올리고당 4T, 맛술 3T, 참기름, 다진마늘 조금
- [요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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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뱅어포는 통채로 팬에 굽기도 하는데 뒤집을 때 자꾸 찢어져 가위로 8등분으로 자릅니다. 이렇게 하면 굽기도, 양념 바르기도 훨 쉬운 거 같아요
- 팬에 여유 있게 기름을 두른 후 한장씩 넣고 튀기듯 지져냅니다.
- 너무 바삭하게 익히면 양념 바를 때 다 찢어지니 따뜻한 기름에 넣고 재빠르게 5-10을 센 후 뒤집고 다시 재빠르게 뒤집어 건져냅니다
- 요렇게만 먹어도 고소해요~
- 고추장 7T, 올리고당 4 T, 맛술 3T, 참기름, 다진 마늘을 섞어 붓으로 앞,뒤 골고루 바릅니다. 붓이 없으면 숟가락으로 발라도 괜찮아요.
기름에 튀기듯 지져낸 뱅어포에 고추장 양념 바른 요 상태로 드셔도 되구요
- 양념바른 뱅어포를 용기에 담아뒀다 드실떄 몇장씩 꺼내 팬에 살짝 데워드셔도 됩니다. 고추장 양념맛이 좀 더 진하게 나거든요.
- 통깨 솔솔~ 송송 썬 실파 솔솔 올려 뜨거운 밥과 같이먹으면 참 맛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