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두가지 방법의 돼지고기 생강구이 덮밥 쇼가야끼 by.숄02

분량 :2인분 조리시간 :60분 이내 난이도 :초급

[주재료]

돼지고기 100g

[양념 및 소스재료]

간장 1T, 미림 1T, 설탕 1t, 생강 1/2T-1T(가감), 양파 1/4개, 오일 1/2T
※ 곁들이면 좋은 것 : 양배추 or 양상추 채썬 것, 마요네즈, 초생강, 참깨, 쪽파 등

[요리순서]

1. 불고기 버전 양파는 채썰고 생강은 갈아놓는다. 생강없으면 생강가루 넣어도 굳. 1/4t정도.
2. 돼지고기는 적당한 크기로 잘라놓는다.
3. 양념을 모두 섞어 고기와 버무리고 10분 정도 방치.
4. 곁들일 상추는 썰어놓는다.
5. 팬에 오일 1/2T를 두르고 양파를 볶다가 양파가 살짝 투명해지면
6. 고기 넣고 센불에 재빨리 볶는다.
7. 휘리릭 볶아 질기지 않은 쇼가야끼를 만드는 것이 관건! 물기 많지 않게 촉촉한 정도가 되면 불에서 내린다.
8. 그릇에 밥!
9. 상추! (혹은 양배추 채썬 것)
10. 그 위에 고기고기!
11. 마요네즈와 초생강 곁들여 쇼가야끼동 완성
12. [데리야끼 버전] ​ ​아까와 마찬가지로 오일 1/2T 두르고 양파를 볶다가 소스 버무리지 않은 고기​를 넣고 핏기가 가실 때까지만 볶는다. ​
13. 간장, 미림, 설탕, 생강 섞은 소스를 붓고 바특하게 조린다. 그럼 요렇게 반짝반짝한 테리야끼 스타일의 쇼가야끼 완성!
14. 흰쌀밥이 없고 만들어둔 타키코미 고항(일본식 모둠솥밥(?))이 있어서 아래에 깔고 (물론 양념고기엔 흰쌀밥이 최고입니다만..)
15. 그 위에 양파!
16. 고기고기!
17. 파와 통깨 뿌려서 마무우리.
18. 반찬은 채소절임(浅漬け)으로. 고기, 채소, 쌀까지! 최근 만들어 먹었던 요리 중에 가장 밸런스 좋은 한 끼였던 듯.

2.매실장아찌초밥#오이롤초밥 by.한그루맘

분량 :2인분 조리시간 :30분 이내 난이도 :초급

[주재료]

오이 3개, 매실장아찌 1컵(250ml계량컵기준), 밥 2공기

[양념 및 소스재료]

고추장 2큰술, 참기름 1큰술, 깨소금.다진마늘 1작은술씩, 배합초 매실액.식초.소금.다시마물

[요리순서]

1. 1) 오이는 소금(천일염)으로 문질러 닦아 깨끗하게 씻어 준비해요
2. 2) 꼭지부분과 끝을 자르고 야채필러를 이용 얇게 밀은 후 3) 약간의 소금을 뿌려 잠시 밑간해요
3. 매년 매실장아찌를 준비하는데 일년이 지나 개봉해서 먹기 시작해요 이 장아찌 또한 작년 이때 쯤 담근 매실장아찌 1컵,,(250ml계량컵) 4) 매실장아찌는 적당한 굵기로 다진 후 참기름1/2작은술+깨소금1큰술+고추장2큰술+다진마늘1/2작은술을 넣어 무치기
4. 5) 배합초 끓여 식히기,,,(매실액3큰술+식초1큰술+소금1/2작은술+다시마물2큰술) 6) 준비 한 밥에 식힌 배합초를 넣어 고르게 섞은 후 식히며,,
5. 7) 소금에 잠시 절인 오이는 면보자기 혹은 페이퍼타월을 이용 물기를 닦아 준비한 후 초밥틀이나 아님 손으로 적당량 밥을 뭉쳐 오이에 돌돌 말기 그릇에 담고 양념에 버무린 매실장아찌를 조금씩 얹어 내면 매실장아찌 오이롤초밥 완성,,-

3.바지락 시금치된장국 by.마이드림

분량 :4인분 조리시간 :30분 이내 난이도 :초급

[주재료]

시금치 1단, 멸치다시마육수 1.5리터, 된장 듬뿍 3큰술, 바지락 1봉지 150g, 대파 1/4대

[요리순서]

1. 시금치는 끓는 물에 소금을 0.5 작은술 정도 넣고 팔팔 끓을 때넣어주세요. 뚜껑을 열어놓고 데치셔야 수산이 날아가 몸 속에 돌이 안생겨요.살짝.. 끓고나면 바로 건져서 헹궈놓습니다. 숨만 죽으면 됩니다.시금치는 부드러워서 오래 데칠 필요가 없어요.
2. 팔팔 끓고 있는 멸치 다시마육수에 된장을 풀고~~처음에 조금 풀고 맛보시고조금 더 풀거나 하시면 됩니다. 너무 짜면 멸치육수를 조금 더 부어주시고요.
3. 시금치를 넣고.. 바로 씻어놓은 자숙 바지락을 넣고 한번 부르르 끓으면송송 썬 대파 넣고 바로 불을 꺼주시면 됩니다.
4. 오래 끓이면 맛이 없습니다.. 시금치 색이 녹색으로 남아있을 때..바로 불을 끄셔야 하고요.자숙 바지락살도 오래 끓이면 질겨집니다. 향긋한 맛도 떨어지고요.부르르 끓고나서 대파 송송 넣고 바로 불을 끄셔야 맛있게 드실 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