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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추겉절이, 간단히 버무려 비벼먹으면 꿀맛
만개의레시피

2016.06.23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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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이것저것 만들어 먹기 귀찮다면, 간단하게 버무리기만 하면 끝나는 상추겉절이 어떠세요?
밥에 슥삭슥삭 비벼먹기만 해도 밥맛이 꿀맛이 되는 상추겉절이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1.상추 겉절이 만들기 by.돌하우스
분량 :2인분 조리시간 :15분 이내 난이도 :초급

[주재료]
상추 2웅큼, 송송 썰은 파 1큰술
[양념 및 소스재료]
다진마늘 1/3큰술, 들기름 1큰술, 고춧가루 1큰술, 설탕 1/2큰술, 소금(2꼬집정도), 통깨 약간
[요리순서]
  1. 상추는 깨끗이 씻어서...
  2. 체망에 받쳐 물기를 쪼옥~ 빼줍니다...
  3. 파는 송송 썰어 준비하고, 마늘은 다져서 준비해 놓습니다...
  4. 준비해 놓은 파, 마늘과 고춧가루 1큰술,
  5. 설탕 1/2큰술, 소금 2꼬집 정도를 넣고,
  6. 잘 섞어서 양념을 준비해 놓은 후...
  7. 거기에 상추 2웅큼을 넣은 다음...
  8. 들기름 1큰술을 넣고.. 살살살~ 버무려주면 완성입니다.

2.초간단 상추겉절이 만드는 법 by. 시연성연맘
난이도 :아무나

[주재료]
상추 1과 1/2줌, 깻잎 3~4장, 쑥갓약간, 양파 약간, 당근 약간, 참깨
[양념 및 소스재료]
간장 1과 1/2큰술, 고춧가루 2큰술, 다진마늘 1/2작은술, 참기름 1큰술, 매실액 2큰술, 설탕 1작은술
[요리순서]
  1. 상추만 넣으려다가 향긋한 깻잎이랑 쑥갓도 조금씩 넣어주었어요. 송송~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줍니다. 손으로 뜯어주는 것도 좋아요.
  2. 무침하기 좋은 넓은 볼 안에 상추와 함께 가늘게 채썬 당근과 양파도 함께 넣어 주세요.
  3. 무침양념은 미리 만들어 주셔야해요~ 따로 따로 양념을 하게 되면 양념과 재료가 겉돌아요~
  4. 무침양념을 넣고 조물조물~ 너무 힘을 주어 무쳐내는 것보다는 가볍게 무쳐주어야 아삭아삭 맛있어요.
  5. 마지막으로 그릇에 담아 고소함을 더해 줄 참깨 솔솔 뿌려준 후 드시면 된답니다~

3.상추겉절이 by.과일짱
분량 :2인분 조리시간 :15분 이내 난이도 :초급

[주재료]
상추
[양념 및 소스재료]
마늘 1, 참기름 1, 고춧가루 1, 통깨, 매실청 1, 멸치액젓(또는 간장) 2큰술, 피클국물(식초로 대체 가능)
[요리순서]
  1. 상추는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주시거나 손으로 뜯어서 준비합니다~
  2. 상추겉절이 양념을 분량에 맞게 만들어 주세요
  3. 겉절이는 숨이 금새 죽으니까요~ 바로 무쳐먹는게 좋아요

4.매콤달콤 상추겉절이 by.시골아낙
분량 :2인분 조리시간 :15분 이내 난이도 :초급

[주재료]
상추 한뿌리, 양파 1개, 사과 반개, 파 한뿌리, 깻잎 몇장
[양념 및 소스재료]
고춧가루 3큰술, 간장 1큰술, 설탕 1큰술, 다진마늘 1작은술, 참기름 1큰술, 식초 1큰술, 맛술 1큰술, 통깨 1큰술, 아마씨 가루(선택)
[요리순서]
  1. 상추를 씻은 후 체에 담아서 물기를 쪽 빼주세요. 야채 탈수기기 있다면 넣어서 돌려주면 편리해요.
  2. 사과는 껍질째 2등분 해서 씨부분을 잘라내고 썰어 주세요
  3. 양파와 깻잎은 가늘게 채썰어요.
  4. 파는 3~4cm 길이 정도로 얇게 썰어주세요.
  5. 고춧가루 3큰술 간장 1큰술,설탕 1큰술, 다진마늘 1작은술, 참기름 1큰술, 식초 1큰술, 맛술 1큰술, 통깨 1큰술 넣고 양념장 만들어주세요.
  6. 미리 썰어둔 상추, 사과, 양파, 파, 깻잎을 살살 섞어준 다음 준비한 양념을 모두 넣어서 잘 버무려주세요. 잘 버무려지면 마무리로 참기름과 통깨를 넣어서 섞어주면 됩니다

5.새콤달콤 상추겉절이 by.센
분량 :4인분 조리시간 :5분 이내 난이도 :아무나

[주재료]
상추 20장 정도, 양파 반개, 부추 1/5단
[양념 및 소스재료]
샘고을 감식초 3큰술, 양조간장 2큰술, 고추가루 2큰술, 마늘 1작은술, 설탕 1큰술 반, 통깨 반큰술
[요리순서]
  1. 양파와 부추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둡니다. 상추는 손으로 3등분해서 뜯어 놓습니다.
  2. 볼에 상추와 양파, 부추를 넣고 섞어 둡니다. 샘고을 감식초, 고추가루, 간장, 설탕, 통깨등을 넣고 양념장을 만들어 줍니다.
  3. 상추와 채소를 섞어 놓은 볼에 양념장을 부어 가며 젓가락으로 살짝 살짝 버무려 주면 완성. 상추 겉절이는 먹기 직전에 양념장을 섞어 가볍게 버무려주고 기호에 따라 참기름을 약간 넣어 줍니다.
  4. 새콤달콤 싱싱함으로 입맛을 돋구는 상추 겉절이 완성. 상추 겉절이는 먹기 직전에 바로 무쳐서 상에 내놓는게 좋아요. 상추가 얇고 간이 금방 배어들기 때문에 미리 무쳐 놓으면 숨이 죽어서 보기에도 좋지 않고 아삭함도 사라지거든요. 그냥 양조식초를 사용한것 보다 맛이나 풍미도 좋구요. 그동안 상추를 고기 싸먹을때만 드셨다면 상큼하게 버무린 상추겉절이 한번 드셔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