쫄깃한 꼬막을 삶아 향긋한 달래와 함께 무친 달래꼬막무침입니다.

오늘은 초간단 밑반찬 올려봅니다~ ... 어제 냉이된장국을 끓이려고 마트에 갔다가 한웅큼씩 포장돼있는 달래를 보는순간! 입안에 침이 가득 고이더라구요... 입안가득 쏴~한~~ 향과 맛을 상상하면서 얼릉 집어왔답니다...^^ 봄나물중에 대표적인 나물이 달래가 아닐까 싶어요... 톡! 쏘는 매운맛이 아주 매력적이죠!.. 비타민, 무기질, 칼슘이 풍부해서 빈혈을 없애주기도 하며... 특히, 춘곤증예방에 아주좋은 봄나물이랍니다... 된장찌개에 넣어드셔두 좋구요... 아래 레시피처럼 간장양념을 해서 바로 드시면 달래의 톡~쏘는 매운맛을 느낄수 있기때문에... 봄철에 떨어진 입맛을 되살려 주기도 한다지요... 그럼, 초간단하게 달래무침! 한번 해봅시다...

봄을 알려주는 대표적인 나물 냉이로 새콤달콤 양념에 무쳐 바삭한 두부와 함께 ^^

향기 가득한 봄나물이 식탁에 자주 오르게 되네요.알싸한 맛에 양념장으로도 이렇게 겉절이나, 오징어, 미나리, 오이를 곁들여 조물조물 해서 달래요리로 준비했어요

향긋한 오이와 달래요리 좋아하세요? 오이는 칼륨이 풍부한 알카리성 식품으로 체내의 노폐물을 배설시켜주고 달래는 비타민 C가 풍부해 춘곤증예방에 도움을 준다고 하는데요. 오이와 달래 갖은 양념으로 무침 반찬으로 만들어 보려고 해요. 입맛 살려주고 춘곤증을 이기는 새콤매콤한 오이달래무침 소개해 볼게요.

오이를 넣어 아삭하고 새콤달콤하게 무친 달래오이무침입니다.

삼겹살을 먹을때 파무침대신 달래무침으로 했더니 정말 좋더라구요. 봄의 전령 달래무침으로 봄식탁 만들어보세요.

봄철 대표적 나물인 달래를 아삭한 오이와 함께 무쳐봤어요~ 춘곤증이 나른하게 찾아오고 입맛 떨어지는 봄! 씁쓸한 맛이 독특한 달래로 식욕을 돋구어 보는건 어떨까요.. 초간단 달래오이무침. 식탁위에 봄맛을 올려보세요.

새콤달콤한 맛에 사계절내내 자주찾는 달래무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