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성시경의 "우럭찜"♪ 잘자어?!
by.서재인
분량 :1인분 조리시간 :30분 이내 난이도 :아무나
- [주재료]
- 우럭 1마리, 대파, 통마늘, 생강, 양파, 청양고추, 카놀라유 3스푼
- [양념 및 소스재료]
- 간장 5스푼, 매실액기스 1스푼, 설탕 1스푼, 물 반컵
- [요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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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선 우럭을 준비합니다~
싱싱한 생물이면 더 좋겠지요?
- 비늘을 벗기고 지느러미와 꼬리는 다 잘라준다음, 배를 갈라 내장을 제거합니다.
- 대파는 같은 길이로 썰어서 준비하고~ 가운데 부분을 살짝 잘라준다음, 껍질벗기듯 대파의 속대를 분리해줍니다.
- 대파채를 썰어주고요~
- 양파와 청양고추도 조금 채썰어줍니다.
- 채썬 야채는 찬물에 담궈 미끌거리는 약을 제거해주고요~
매운맛을 제거하는게 아니기 때문에 1분 정도만 담궈뒀다가 손으로 살짝 주물러 미끌거림 빼주면 됩니다.
- 손질한 우럭은 몸통에 칼집을 내준다음, 그 사이로 편마늘과 생강을 끼워줍니다.
- 냄비에 물을 올리고 찜기를 넣어준 다음, 대파를 먼저 갈고~ 대파위에 우럭을 올려줍니다. 자투리 야채 남아있는거 있으면 다 올려주시구요~
냄비뚜껑 덮고 15분간 쪄줍니다.
- 15분 뒤에 뚜껑열면 우럭이 하얀속살 제대로 드러내며 익어있을거예요.
- 우럭이 부서지지 않게 접시로 옮겨담은 다음, 미리 채썰어놓은 대파를 듬뿍 올려줍니다.
- 후라이팬에 간장5스푼, 매실액기스1스푼, 설탕1스푼, 물반컵을 넣고 가스불을 켠 다음, 설탕이 녹을때까지 저어주고 바글바글 한번 끓여냅니다.
- 양념을 파채위로 골고루 부어주고요~
- 다시 후라이팬에 카놀라유 3스푼을 넣은 다음, 가열시켜 파채위로 부어줍니다.
- 이러면 우럭찜은 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