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의 전체 글을 볼 수 있어요.
4 15
시니마리아

2일 전 요리톡

사랑가득밥상 (나의추억의별미)넌 누구냐~무교동낙지 속쓰림주위!!!그렇지만 포기할수없는 맛 무교동 처음 간날 먹고 반한 이 낙지... 낙지를 그닥 좋아하지 않았던 저였답니다. 질기고 맵기만 하고 양념 겉도는... 무교동에 갔을때 추천해 주는 친구에 의해 시킨 낙지는 데코는 엉망 그냥 벌건... 게다가 야채도 없는.... 헉 근데 이게 왠일... 세상 맛있다.... 몇달 전부터 생각났건 무교동 낙지덕에 늘 낙지 있냐고 물었던 저에게 돌아오는건 "없다" 근데 오늘 있네???^^ 그것도 생물이라니~ 오늘은 무교동 낙지에 푹 빠져 봅니다. 굵은 소금으로 빨판에 있는 뻘과 안좋은 이물질을 제거해 줍니다. 흐르는 물에 씻어 주고 2차로 밀가루로  바락바락 미백효과를 줘서 더 깔끔하게... 깔끔하죠? 바락바락 낙지 샤워하는 사이 물을 끓여 파를 살짝 데치고 그 물에 낙지도 그냥 넣었다 빼 줍니다. 아주 살짝 그냥 넣었다 빼 주세요. ✔깨끗히 씻은 낙지 통으로 넣어 데친 후에 썰어 주시면 더 편해요.이빨 제거도 편하구요  탱글탱글 너무 이뻐요ㅡ.. 무슨 꽃같네요. ✔아주 살짝 넣었다 빼 주세요. 가운데 구멍에 살짝 칼집을 내 주면 저 갈색빛 나는 곳 아랫부분을 눌러보면 이빨이 훅 하고 나와요. 잘라서 빼면 정말 맛난 부분을 먹지 못하니 이빨만 빼 주시는게 좋아요. 낙지중자1.마늘3T 고추참기름3T. 매운고춧가루 일반고춧가루2:1 매실고추장 1 올리고당.참기름.화이트와인2T.대파듬뿍길쭉넙적 마늘이 많이 들어간다굽쇼??? 아니요..먼저 이렇게 볶고 나면 씹힐때마다 마늘향과 다른 향신료 없이도 제대로 된 맛을 맛보게 되실껍니다. 야채가 안들어가지만 맛은 보장... 슥슥 비벼 먹을때마다 대파와 마늘 쫄깃함 극에 올라간 낙지까지... 전 이미 내 놓은 참기름에 고추기름 내 놓은 기름을 사용해 먼저 마늘을 볶아 주었고 그 이후에 나머지 분량의 양념을 함께 볶아 주었어요. 맵긴 맵나부다... 재채기를 얼마나 했던지 영혼 빠져 나가는줄... 근데 오늘은 그렇게 먹고 싶은날... 속쓰려도 참아다오~ ✔매운걸 못 드시는 분들은 그냥 기름에 볶고 매운고춧가루를 빼고 하세요. 다 볶아지고 마늘 향 가득할때 센불에서 알맞게 썰어 둔 낙지 투하... 밥 비벼 드시는 용도면 먹기 좋은 크기보다 작은 크기를 원합니다. 아주 맛있어요..슥슥 잘잘 씹히는 쫄깃 식감.. 전 여기에 떡국 하다 남은 떡국 떡도 좀 넣어 주었어요. 밥 비빌때 복권처럼 쫄깃함 완성 시켜줄 떡 하나 씹히는 맛도 나쁘지 않아 말이죠. 과식주의보~!!! 어째요...저 두공기째... 사실 비벼 먹을땐 공기밥 크기의 사이즈가 아닌 거 넙적한 국그릇 이용하는데... 역시 먹고 싶은건 그때그때 먹어야 하는... 갑작 먹고 싶은걸 했거니 급허기지고 폭풍흡입.. (소근소근)사실 무교동에서 먹은것 보다 더 맛있어요. 제가 맛있게 해서라기 보단 재료과정에서 깨끗하고 더 착실한 양념을 써서 아마도 그런생각이... 그렇지요? 집밥이라는게 다 그렇잖어요... 그러니 아마도 더 폭풍흡입하는지도... 지금은 혼밥... 낙지가 얼마나 실하고 괜찮은지 혼자 있는 사이에 참지 못하고 먼저 먹고 양념장만 만들어  두었어요... 이 정도면 괜찮겠다 싶어 아이들고 먹을수 있게 매운고춧가루 빼고 고추기름 빼고 조리했어요. 사실은 신랑도 매운걸 못 먹거든요... 대신 풋고추 살살 뿌려 향 내 주는 효과까지... 아 좋습니다..마지막 소면사리는 기본이겠지요? #무교동낙지볶음 #비벼먹는맛 #생각나는맛 #매운맛 #입맛사로잡아 #재료간단 #후다닥하는요리 #삼시세끼 #소소한밥상 ✔걱정해 주시고 공감해 주신 만개이웃님... 너무 감사합니다. 덕분에 많이 위로 되었어요.😍
700만 사용자가 선택한 요리백과를 설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