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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윤♥서정맘 2016.12.29 12:56
2 12
작은딸은 도장에서 스키캠프 떠나시고
큰딸과 둘이서 '수사'에서 데이트중이에요.
고등학생이라 방학이라고해도 담주부턴
보충학습이라네요.ㅠ
불쌍한 우리나라 고딩들~~ 맛나게 먹은후,
데이트 좀 하다가 들어가겠습니다.^^
댓글 14
내사랑 준우,재이2016.12.29 13:11
저두 중학생 조카보면서 느끼는거지만 정말 주말에두 쉬는날이없더라구여 고등학교들감 더심해지겠죠ㅜㅜ 즐건 데또하구 와셔~~
아카시아♬2016.12.29 13:22
오랫만이네요~살짜기 건강이 걱정되었지요~지가 꽝이어서ㅠ.ㅠ
모처럼 따님과 데이또 눈내리고 나서~ 기분은 up이겠네요~
맛난음식과 행복한시간되시길~
미쉘엄마2016.12.29 13:43
따님과 즐거운시간 보내세요.👍👍
체리다둥맘422016.12.29 13:44
저희딸도고딩인데
낼방학해요
방학해도 자율학습에 방과후에
학원가야하고 쉴세가없어요
조밍키2016.12.29 14:39
올만이에요언니ㅡ맛난거 드시고 따님과의 즐거운데이트 중이시겠어용ㅡ날추브니 따신데 드가셔서 힐링타임되셔요^~^//
벼리동이님이 이 글을 격하게 좋아합니다.2016.12.29 14:56
달콤스윗맘2016.12.29 15:58
딸과의 맛진 데이트~~ 넘 좋은 시간에 엄마미소 절루^^
여긴 여름방학은 3달인데 겨울방학은 10일정도 밖에 없어 ...
꽁이♡26님이 이 글을 좋아합니다.2016.12.29 16:56
창현맘♡402016.12.29 21:36
정말우리나라 고딩들 불쌍해요^^우리창현이도 도장에서 스키캠프간다고했는데 아직은 어리게만보이고 불안해서 신청을안했거든요..가면재미나게놀거라는거알지만 왠지 불안하기만하네요.관장님께서는 부모님이 먼져바껴야하고 강해지셔야한다는데 그게 잘 안되네요^^
서윤♥서정맘2016.12.29 22:23
내사랑 준우,재이,아카시아♬,미쉘엄마,체리다둥맘42,조밍키,벼리동이,달콤스윗맘,꽁이♡26다정스런 인사 건내주신마음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잘먹고 추운날 싸돌아댕기며 데이트하고
나이키 신발하나 사주고 들어왔어요^^
창현맘♡40 창현이는 아직 보내기 불안할꺼같아요. 저라두 안보냈을꺼에요
저희관장님은 초등3학년부터 접수받고 적정인원만 딱 데리고 1,2차에 나눠서 가시던데.
창현맘♡402016.12.29 22:29
서윤♥서정맘 우리도장은 25명 인원만가는데 유치원생만 제외하고 신청가능하더라구요.창현이도 겁이많지만 신랑하고 저역시 불안하고 걱정되서 신창안했어요.그리고2박3일동안 창현이랑 떨어져있을생각하면 안돼안됑^^
코코100002016.12.29 22:57
울엄마하구 다녔던 기억이.....난 울 이모라구 사람들한테 소개하구 다녔었는데.... 구 이쁘던 엄마가. 이젠 할머니가 돼 버렸네. 난 딸이 없어서. 많이 부러버 두딸엄마가....😘😘😘👍👍
서윤♥서정맘2016.12.29 23:19
코코10000 다른 사람들이 할머니라해두
나에겐 영원히 크고 넓은 울엄마. 그쵸?
코코100002016.12.29 23:28
서윤♥서정맘
그렇지~~~~~ fore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