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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뒤의나 2015.08.01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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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엄마 좀 쉬게 해드리려고 하루종일 삼시세끼에다 간식 전부다 만들었어요ㅠ 넘 힘드네요!
평생 음식 별로 안만들어 보고 살았는데 힘들어 죽겠어요우ㅠ
앞으로 엄마한테 맛난 음식 많이 차려드려야 겠어요
댓글 5
꼬맹이2015.08.01 23:15
엄마가 행복해하시겠어요ㅎㅎ
태희윤희맘,45♡2015.08.01 23:17
힘드셔두 행복하시긋다 나도 그래야 되는디 ㅠ 맘이않열려서ㅠ
태희윤희맘,45♡2015.08.01 23:17
짠~하니 맘이 않좄네요 엄마생각나서
꼼지락♡2015.08.01 23:18
이런 훌륭한 솜씨를 그냥 숨기고 계신거예요
넘넘 맛나보입니다
서윤♥서정맘2015.08.01 23:37
효도가 별건가요?
더운날 맛난게 해드리면 그것이 효도지요~